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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력으로 메꿀수 있는 사이면… 진짜 뭐든 할수 있는데..
너는 당연히 내아들 가져갔으니 바쳐야지 하는 관계는 메울수가 없더이다…
저렇게 너는 너다 인정해 주는 관계가 쉽지 않아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대단하심…
세상에 딸 같은 며느리 아들 같은 사위는 없다고 하지만
서로 위하고 존중해주면 그보다 더 깊은 사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어머니부터가 대단하신 분
맑은 윗물이 아래로 흘러간다
저는 김수미님이 며느리를 딸처럼 아끼는게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대해줬다는게 존경스러워요. 본인 시어머니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전해줬다는것도 내리사랑인데 갑작스럽게 사고로 돌아가신것도 똑같은 운명이라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