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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적금으로 떠났던 여행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빼곡한 빌딩숲부터 끝없는 철도와 절벽위의 요새를 지나 뜨거운 협곡을 걷고 오르내린 기억은 잊지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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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여행이라지만

한순간의 꿈이 가끔 아른거린다.


댓글

  • 돈도로돈도도도로돈
    2024/10/30 03:43

    저길끝에있는거 사람얼굴같다

    (Q9n3Xf)


  • 이단을죽여라
    2024/10/30 03:44

    저길 끝엔 낭떠러지를 꾸불대는 외길로 계속해서 내려가야함... 2시간 동안...

    (Q9n3Xf)


  • rollrooll
    2024/10/30 03:44

    개멋있네... 어디일?

    (Q9n3Xf)


  • 이단을죽여라
    2024/10/30 03:45

    그랜드-캐니언
    풍경이 좋으니 카메라가 꾸져도 잘 찍히더라...

    (Q9n3Xf)


  • Everst
    2024/10/30 03:46

    광야여도 푸르른 청춘 사진이구만

    (Q9n3Xf)


  • 이단을죽여라
    2024/10/30 03:46

    "너 준비물론 못내려간다"라는 조언을 도발로 알아먹고 화나서 씩씩대며 내려간....

    (Q9n3Xf)


  • Angurvadel(PC유저)
    2024/10/30 03:51

    저 끝에서 열기구 같은게 떠오를거 같아

    (Q9n3Xf)


  • 치즈치킨
    2024/10/30 03:52

    빌딩숲부터 협곡까지를 만끽하려면 미국을 간 건가

    (Q9n3Xf)

(Q9n3X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