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순서
지금 장면 배치는
돈키호테의 이름을 이어받은 산초가 다시 자기소개하고
사라지네 노래가 나오며
엔딩 끝나면 뒷수습, 버스에서의 돈키호테, 플라잉 게이 이렇게 나오는데
엔딩의 그림 구도가
시점상 버스에서 돈키호테가 세상 만물엔 표정이 있다고 말하는 장면 이후같은데
그전에 틀어지니까
편집이 아쉬움
(그래서 엔딩 볼때 단테 왜 애교 부리고 있나 싶었음)
개인적으로 맞는 편집은
찐돈 처치
황금가지 수복연출
시간이 지난 후 스크립트
채사라와 대화
버스에서 돈키랑 대화
사라지네
플라잉 게이
이 순서가 맞을 것 같은데 말이지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아서 쟤 왜 저러는 거지... 싶었음ㅋㅋㅋ
이건 좀 아쉽긴 했음
편집실수.. 인건가ㅋㅋ
엔딩이 최소 버스돈키대화 이후에 나오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침 때문인거 같기도 한데...ㅋㅋ
그것도 사실 그냥 푸른 게이들 나온 뒤에 넣었어도 괜찮을 거 같고
단떼 탓이란 뜻이군
그렇다면 수감자들 없이 단테를 거던으로 보내버리자
오..
도자기를 더 깼다면 바뀌었을수도?
에엣
오 이건 좀 공감간다
나도 왜 단테가 저러고 있는지 이해안갔어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아서 쟤 왜 저러는 거지... 싶었음ㅋㅋㅋ
난 오히려 돈키의 자기소개씬에 대한 여운을 더줘서 이게 맞다고 보는데 순서보단 연출이 이게 더 좋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