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누님이 46세 이신데... 중소기업다니시구요..
아직 한번도 결혼 안한 처녀 이십니다...
거래처 아는 사장님 (나이 50세) 한테 소개 해드리려 하는데..
남자분이.. "여자가 46세에 부모님과 같이 사는건 좀... "
이러시더라구요..??? 나이든 처녀가 혼자사는것보다 부모님과 사는게 더 낫지 않나요..???
이해가 잘..ㅎㄷㄷ
https://cohabe.com/sisa/40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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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자취할 필요가...
그냥 싫으신거 아닐까요 ..
해설 : 밤에 술먹고 (여자)집에가야 하는데.. 부모님이 계시면 좀..
ㅋㅋㅋㅋㅋ
오히려 나가서 애나 만들어와라....아~ 이럴 나이도 지났네요...ㅠㅠ
집앞에서 뽀뽀하는거 보심 모른척 할 나이이긴 하죠 ㅎㅎ
그게 못만날 이유가 될순 없다고 봅니다..
혹시 결혼할 경우 모셔야 된다는 것까지 미리 걱정해서일지도...
아직 남자들의 로망을 가진분이신가보죠
자취하는 여자
50세 중소기업 사장이 46세 처녀 안만나려고 할거예요...
35세 이혼녀를 더 선호 할듯
중소기업 사장은 아니고 자영업(3인근무) 사장님이세요...
그럼 그런거 따질 상황이 아닐텐데요.. ㄷㄷㄷㄷ
사장님은 나이를 얘기하는거 같은데요............ㅎㅎㅎㅎ
서로를 알아가기엔 너무 구속된 당신
그냥 나이가 너무 많단겁니다 ....
눈치껏 이해하셔야죠 ㅠㅠ
부모님이랑 살면서 밥을 하겠어요
청소를 하겠어요.
그냥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사는 게으름이 쩌들어 있을 거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저도 이 의견에 한표...
46세가 싫단 말하기는 좀 그래서 돌려 말하신거임ㄷㄷㄷㄷㄷ
집에 맘대로 못 가서 섭섭하다는 말입니다. 자취를 해야, 그... 맘대로 하고 응...?? ㅋ
22222222222 정답
그냥 나이많아서 싫은 거예요.
그래도 직장이나 다니니 다행이네유~~~천조국에선 30넘어서 부모랑 살면서 백수는 ㅄ 취급을
나이 때문이겠죠...
36세를 소개해달란 말입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이가 많다는 거... ㅎㅎㅎㅎ
그냥 혼자사는 여자가 아니라 싫은거임 응큼
부모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가능성이 커서...
꺼려지는듯 ㄷㄷㄷ
36세를 원했던 듯.
나이가 너무 서로 많네여. ㄷㄷㄷ 몸으로 나누는 대화도 중요한데. 나이50이면 사실 잘 안됨.
서로 연락처만 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게 나을듯...
여자 혼자사는 집에도 가보고 으이
같이 라면도 먹고 으이
영화도 보고 으이
하는거죠
근데 부모님이랑 살면 못하잖아요
여자는 주변에 경우가 없어서 모르겠고
남자나이 40 넘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으면
마이너스 더라구요 ㄷㄷㄷ
나이때문에 그냥 싫으신듯 ㄷㄷㄷㄷㄷㄷㄷㄷ
남자나이 46세에 부모님이랑 살고 있다고 해도 반응은 비슷할거 같습니다.
반대로 내가 46여자라도 나이50 사장 다 싫으네요 ㅋㅋㅋ
밥이나 한번 제대로 해봤겠냐 그런말 아닐까요..
능력도 의지도 없을것 같다는..
남자 나이 46에 부모랑 산다고 하면 여자들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마찬가지..
3명과 결혼하는 느낌
그냥 46세가 맘에 안드신 겁니다.
이런저런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좀더 어린여자 소개시켜달란 이야기 입니다.
30살에 26살은 오케이지만 50에 46은 아니라는거죠.
남자 50이더라도 여잔 33-35 원할겁니다..
ㅋㅋㅋ
나라도 싫겠다.
돈도 있는데 뭐가 아쉬워 46세랑...
그냉 소개시켜주지마세요. 꼬우면 지가 직접 여자만나라 그래여. ㅋㅋ
보통 사람은 아닐 듯..
ㄷㄷㄷㄷ
비슷한 나이의 남자와 같은 시각에서 봐야겠죠
그냥 소개해주지 마세요
카사노바들이 보통 이상형을 꼽으면
자취하는 여자를 꼽는거 처럼
저는 자취 안한 여자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