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 없는데 주작이 많아서 팩트체크는 필요하고? 딱보니 난 숲속친구들 아니야~ 라며 뇌피셜하는게 보이는구만? 응 너 숲속친구들 맞어.
착한우익2017/10/25 08:31
니 맘이지
두껍소2017/10/25 09:17
혼자 쿨병 오지네
아난쿠루카르2017/10/25 09:22
옘병을 한다
PPAPG2017/10/25 09:58
관종
황금 깡통2017/10/25 10:00
ㅋㅋㅋ 존나 웃긴 사람이네
본문이 유머가 아니니 직접 유머를 하시네
quliph2017/10/25 10:12
다음부턴 관심없으면 닥치고 궁금하면 스스로 해라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7/10/25 10:42
유게에서 아가리털고선 입싹닫고 무시하던 버릇 어디 개 못주고 나대는거 봐라ㅋㅋㅋ
광어는넙치2017/10/25 10:45
이 정도면 사실 인간 이하 아니냐?
한심하네 진짜
일러스트리어스2017/10/25 05:58
저게 제일 X같은게 틱장애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그냥 성격이 개쓰레기인 뿅뿅으로 밖에 안보임.
사달라$2017/10/25 05:59
근데 틱장애인 실제로 보면 그냥 '아 틱장애네' 이게 보임. 나 학교 다닐 때 틱장애인 한명 있었는데 그냥 시도때도 없이 어법에 맞지도 않게 그냥 갑자기 툭툭 튀어나옴. 성격이 쓰레기로 보인다는건 넌 틱장애인을 실제로 못봤다는 얘기임.
February022017/10/25 06:00
하지만 어쩌겠냐
사람이 해당 인물을 보고 한눈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알 수가 없는 것을..
클라크 켄트2017/10/25 06:00
방금 나 같아도 초반에는 뭔 저런 병이 있겠어 하다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보고..;
February022017/10/25 06:00
아냐 구분할 수 있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절대 다수야.
뭣보다 대부분 틱장애가 어떤 장애인지 잘 모름.
나도 그렇고
attoris2017/10/25 06:08
사회란게 너같이 그런걸 다 이해해주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란다.
사달라$2017/10/25 06:17
넌 도대체 뭘 근거로 절대 다수라고 단언함?
February022017/10/25 06:22
장애라고 하는 부분은 어지간해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틱 장애라는 것도 주변사람 붙잡고 물어봐바
대부분은 그냥 발작적으로 종종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병 정도로 인식할거야
나도 이 글 보기 전까진 그 정도 인식이었고
검색해보고 나서 저런 형태로도 존재하고
다양한 형태로도 틱 장애가 존재한다고 알게 된 거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일이 아닌 거엔 관심 없어. 대부분의 사람은 장애에 대한 것도 자기한테 닥치기 전 까지는 지식으로 가진 경우가 없다고
사달라$2017/10/25 06:29
대부분은 그냥 발작적으로 종종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병 정도로 인식할거야
도대체 뭘 근거로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틱장애 대표 증상이 2가지인데 니가 말한거처럼 이상한 움직임, 그리고 다른게 이상한 소리 내거나 욕하거나 소리로서 이상한 증세를 보이는건데 이상한 움직임 보이는 병 정도로 인식한다고?
February022017/10/25 06:29
그리고 당장 다수의 사람들이 틱 장애에ㅡ대해 올바른 인식이 있다면 저 사람이 틱 장애를 알리기 위해서 활동을 힐 필요가 있었을까?
대다수의 인간은 장애에 대해 무지한게 현실이야
시간02017/10/25 06:41
나도 틱 장애 있는 친구 하나 있는데 이상한 움직임쪽이라 욕하는 틱도 있다는건 이 게시물로 처음 봄.
February022017/10/25 06:43
당장 댓글 달린것 만봐도 소리 를.내는 증상을 모른다는 사람이 많잖아
장애에 대해서 자세한 지식을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더 적지.
애초에 그걸 아는 사람들이 많으면
저 사람이 뭐하러 자기 몸에 다가 자기는 장애가 있다 라는 글 까지 써 붙여 가며 운동을 해야했고 저런 방송이 왜 나왔던거야.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보다 훨씬 많으니까 아냐 뭐가 근거냐니 그게 근거면 충분한거 아니냐
병이든 장애든 사람들은 그 대표증상 자체도 잘 몰라서 인터넷에 감색하고 병원에 가는거 아냐
February022017/10/25 06:46
이상한 소리를 내는거? 어지간하면 자폐증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겠지.
자폐증이랑 틱장애는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정확하게는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그거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구분할 수 없어.
여우할아버지2017/10/25 06:59
나도 틱장애는 틱틱 튀는 의미를 알 수 없는 고갯짓 움직임으로만 알고 있다가
이 사람 글이 옛날에도 한번 힛갤 온 적 있는데 그때 언어틱장애의 존재를 알았음.
사달라$2017/10/25 07:02
일단 저 사람이 자기 몸에 장애가 있다는 글 쓴 적 없고. 그건 그냥 희망사항이었고. 저런 방송은 홍기호씨 이전에도 틱장애 관련해서 의료 클리닉이나 다큐멘터리로 몇번 나왔었고. 틱장애 관련 뉴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쭉 꾸준하게 나왔음.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게 아니라 모르든 알든 틱 장애인 보면 솔직히 좋은 눈으로 보고 좋게 말하기 힘듬. 틱장애를 아는 사람도 틱장애인 좋게 보기 힘듬. 홍기호씨는 그런게 싫어서 사람들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던거고. 그런데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서 이해를 시키고 좋은 관계를 가지려해도 그게 안되니까 우울증으로 ■■한거 아니냐? 정확한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왜 니 혼자만의 생각으로 단정지으려고 하는거지?
Vile Legion2017/10/25 07:22
이게 더 뇌피셜
AaaaAAAaaaAAAA2017/10/25 07:25
내가봐도 틱보면 구별못하고 그냥 욕박는 무개념인가보다하는데? 병이라고 말안하면 모르겠구만 자꾸혼자만의생각이래
February022017/10/25 07:28
의학 지식은 전문 분야라고 부를 만큼 어지간한 대중들은 모르는게 현실이고 그게 당연시 되는데 그런 것 까지 굳이 통계까지 알아봐야하나?
애초에 절대다수라고 얘기하는게 왜 태클걸릴 일이고 문제가 되는거지?
대다수가 저런 지식을 모르니까 방송을 통해 알리려는거고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와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목적 아니냐?
통계 통계 타령하는데 통계가 아니라도 알 수 있는게 있는 사실 아니냐
전문지식은 전문가가 아니면 자세히 모른다는것 정도는 누구나 다 인식하는거 아냐?
린노노말커플링2017/10/25 08:50
나도 틱있는 친구 있는데 처음 만났을땐 뭐 이런 새1끼가 다있지?가 첫인상이었고 지금 친구인 애들 다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친구가 이런거 있다고 앞에 나가서 말하기 전까진 그게 틱인줄도 몰랐음 오히려 니처럼 틱인줄 바로 아는게 더 이상한거같은데?
이히히힣ㅎ2017/10/25 09:04
1) 단순 근육 틱_: 눈 깜박거리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2) 복합 근육 틱_: 자신을 때리기,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 던지기, 손 냄새 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 행동하기
3) 단순 음성 틱_: 킁킁거리기, 가래뱉는 소리 내기, 기침소리 내기, 빠는 소리 내기, 쉬 소리 내기, 침 뱉는 소리 내기
4) 복합 음성 틱_: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하기
틱의 증상이 대부분 질병이 아니어도 일상적, 습관적으로 할 수도 있는 행위들이라 이게 진짜 질병때문에 그런 건지 심리적 요인 때문인지 단순히 습관인지 근육경련인지 구분도 어려울 뿐더러 심한 틱이나 뚜렛병의 경우는 자폐나 기타 다른 뇌질환, 정신질환 잘 구분이 안 간다. 너는 기침하는 모양만 봐도 감기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한 수준인가보구나. 참 대단하네.
Chaika_Trabant2017/10/25 05:59
... ㅜ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7/10/25 06:15
저건 심하다. 틱장애도 다른 상태가 많구나. 나 군대시절 두달위 고참이 틱장애였는데. 이 사람은 얼굴 한쪽근육이 당겨지는지 순간적으로 오른쪽눈을 찡그리면서 오른입이 위로 올라가 썩소와 화를 썩은 듯한 표정을 반복적으로 짓는 사람이었음. 자대배치 받고 얼마안가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 틱장애 있다고 내 표정으로 오해말아달라고 하더라. 군상활 하면서 이런 장애도 있구나 하고 불편하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원치 않는 욕을 하는 틱장애라니 끔직하다.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7/10/25 06:18
나나 같은 포대사람들은 2년 가까이 지내면서 틱장애를 가진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와 어울릴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는데 저렇형태라도 그게 가능했을지 모를 정도로 최악의 형태를 당하신분이네 ㅠㅜ
사달라$2017/10/25 06:20
나 군대 있을 때 다른 중대 아저씨랑 증상 비슷하네 ㅋ 그 아저씨는 얼굴 표정 바뀌면서 '끠아아앙카아앜앜' 하면서 조금 괴상한 소리 냈었음.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7/10/25 06:27
내 고참은 소리는 안냈음. 표정만 바뀌었지 목소리나 말은 카리스마 넘쳐서 인텔리한게 후임들에게 칭송받았고 많이 따랐지. 평소에도 많이 노력하는 타입이라 군상활하면서 얻은 몇 안되는 인생선배중 하나였음.
루리웹-49257038642017/10/25 07:05
이해가 안가는건
대체 그런 사람들을 왜 군대에 보내는거지?
병무청 새끼들 진짜 사이코패스 같네
그 굳건이인지 나빌인지 하는
역겨운 캐릭터나 없애버렸음 좋겠다
사달라$2017/10/25 07:13
지적장애인도 현역으로 보내는데 틱장애인은 약과지. 나 군대 있을 때 타중대에 지적장애인 하나 왔었는데 걍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몇개월동안 의무실 입실해있다가 의병전역 했음. 제일 충격이었던게 내가 이마에 빠따맞고 대학병원가서 꿰맨 다음 몇일 의무실 입실했었는데 그 아재, 사람이 옆에 있든 없든 침낭 뒤집어쓰고 딸치더라. 이런 사람이 왜 여기있나 싶었음.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7/10/25 07:32
틱장애를 가진 사람은 정신이 이상하거나 신체를 못쓰는 사람이 아님. 정신멀쩡하고 몸성한데 사소한 결점이 있는거지. 저렇게 인간관계를 망치는 부류의 틱장애가 아닌이상 군대에서도 크게 문제없음.
난 고참과 군생활하면서 표정이 적응되니 그게 장애라는걸 인식하지 못할정도로 잘 지냈음.
Laerad2017/10/25 08:23
저분 저 프로 말고 예전에도 다른프로에서도 나왔었거든 인간극장 비슷한
근데 거기서 소견서 떼다가 병무청에 갖다 줬는데 인정 안해주드라고
그 방송분에서 시도했던게 세번짼가 네번짼가..
그래서 그냥 현역가셨을걸
모던워페어2017/10/25 06:34
살면서 크게 느끼는것 중 하나가
몸 건강히 태어난것 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이라는거
sD00002017/10/25 06:38
틱장애를 알고 있는 사람도 그냥 얼굴 표정 찡그리는 것? 이정도로 알고 있을껄?
저렇게 말로도 나오는 줄은 나는 몰랐음. 이상한 소리를 낸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건 있어도.
특정 단어를 저런식으로 말하는 걸 단 번에 구별하기는 힘들듯 한데.
친구나 주변인이면 몰라도 길거리에선 잘 모를듯.
Earthy2017/10/25 06:42
상식으로만 알고 있다가, 얼마 전에 동네 식당 매니저가 지속적으로 "윽"하는 소리를 크게 내는 걸 보고서야 실감한 적이 있음.
어떤 장애라는 걸 지식으로나마 아는 상황에서도, 게다가 소리를 내는 것 빼고는 딱히 불편함을 느낄 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신경이 쓰이던데...
저게 어떤 장애라는 걸 모르는 데다가 그 내용이 저렇게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과격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많았을 테지......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7/10/25 07:09
틱 장애자분이 내가 일하던곳 옆건물에서 일 하시던 분이셧는데
크게 불편해 보이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는데
그저 사람들이 볼떄의 인식이 중요한것 같지만
처음에 볼떄 계속 뭐락 씨부렁 거리고 뭐라고 하니 뭔가 좀 무섭다고 생각 했는데
알고 보면 사람 착하더군요
빤즈사냥2017/10/25 07:12
ㅋㅋㅋㅋㅋㅋㅋㅋ
game-i-22017/10/25 07:21
더 안타까운건,
저분은 스스로 방송에도 출현하고 강사 생활도 하고 장애인 인권 운동도 하면서
인식을 바꿔보려고 노력했는데 현실의 벽이 높았다는거
이런 인식 개선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정말 한계가 있어서,
자신이 희생과 노력을 쏟아부을 수 록 한 편으로는 더 허탈감에 빠지게 되죠.
몇 번 실패하게 되면 내가 해 볼 만큼 해봤는데 안되니 더 절망 속으로 들어가게되고
또, 뭔가 자신이 극복의 아이콘이 되고 사람들의 희망의 상징이 되면
자신이 그렇지 않아도 대외적으로 괜찮은 척 해야하고 행복해보여야 하고 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왠만한 멘탈이 아니면 그 사람은 속으로는 엄청난 고통과 부담과 혼자 괴롭게 싸우게 됩니다.
예전에 행복전도사로 이름을 알린 최윤희씨 사건도 나름 충격이었죠.
정말 행복하게 사시는 줄 알았는데 희귀병의 고통으로 결국 다른 선택을
암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주위에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일을 하는 저런 분들이 있다면
주변에 서포트 해주는 사람들이 꼭 필요합니다.
알숭벗는2017/10/25 10:45
한계란건 없는게 맞긴한데 개인이 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한명의 사람이 할 수 있는거는 제한이 많은게 안타까운 현실이지 쩝
다케우치유코2017/10/25 07:30
일단 내경험으론 나도 20대 중반까진 입에 욕 달고 살았고, 오랜 친구들은 이해하지만, 주위 시선이 곱지않아서 사건도 몇있었고,어느날부터 말수줄이고 말하기전 한탐쉬고 말하는거 버릇들이고 이후론 욕안한다.
김벚꽃2017/10/25 07:31
Tourette's Syndrome 뚜렛 증후군이라고 검색해보시길
AaaaAAAaaaAAAA2017/10/25 07:34
그냥 네이버에쳐도나오는걸; 참...
しまむら うづき2017/10/25 07:36
틱이라는 개념을 이해를 못하나보네
웨에서도 나오듯이 틱증상은 뇌에서 알아체지못한체로 발생하는거임. 알았다 하더라도 이미 저질러진 상태에서 알아차리는게 대다수고
그냥 욕을 입에 달고사는거랑은 차원이 틀려.
다케우치유코2017/10/25 07:39
좀찾아봄 미안하군. 아직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그럼. 글은 지우겟음.
니가그리운날에2017/10/25 07:53
10여년전에 기차에서 꼬맹이 녀석이 자꾸 꾸 꾸 이상한 소리를 일정한 타이밍 마춰서 내서 보니까 젊은 어머니가 죄송하다고 주위사람들한테 틱장애에 대해서 구구절절 설명해 주는데 그옆에 대머리 아재 새끼가 아줌마 시끄러우니까 애데리고 다른데로 가라하더라 애기 엄마 참 안타까웠음
퍼블로 피꺼솟2017/10/25 07:54
저런병이 왜생긴대? 그냥 유전적결함인가
일해라심슨2017/10/25 10:12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좌뇌와 우뇌 사이에 뇌간이란게 있는데 그곳을 통해 좌뇌 우뇌가 서로 통신을 함. 그런데 호르몬 불균형이나 여러 이유로 이게 잘안되면 불규칙적으로 몸의 일부가 뇌의 통제를 벗어나서 행동한다고 함. 그게 틱장애
니 말뽄새를 보면 당연한거 아님?
누가봐도 뻑치는 말투인데.
그냥 찾아줘서 고맙다는 한마디가 해주기 싫음?
닌 누가 너 순수하게 도와줘도 그런 말 하냐?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예의를 무시하라는 건 아니다.
참 골깨는 사람일세 ㅋㅋㅋ
그럼 말을 꺼내질 말든가...
별로 관심없어서
아냐 구분할 수 있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절대 다수야.
뭣보다 대부분 틱장애가 어떤 장애인지 잘 모름.
나도 그렇고
조금만 더 참으면 됄것을 왜 허망하게 가는고
안타깝지만 솔직하게 참아야 하는게 조금은 아니었을것 같다.
조금만 더 참으면 됐을지 니가 어떻게 알아?
누가 팩트체크 좀 해라
진짜 ■■하셨음. 뉴스 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30724231835090306
검색만해봐도 바로 뉴스 뜨는데.. 두번죽이시네
니가 직접 좀 해봐라...
별로 관심없어서
그럼 말을 꺼내질 말든가...
참 골깨는 사람일세 ㅋㅋㅋ
이거 박제각일 듯
하던가
별로 관심없어서
야 잘생기거나 착하거나 둘 중 하나만이라도 해라
관심없으면 왜 댓글 썼나.. 이상한 사람이네
그럼 말던가
내 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행일치
관심없으면 팩트체크는 왜찾음?
ㅋㅋㅋㅋ촌철살인ㅋㅋ
요즘 주작이 하도 많아서
별 신기한 놈들 개많네
그럼 왜 님이 팩트체크 안하고 남한테 시킴?
이제 또 "내 맘이지" 달린다
냥이가 댓글다는거임 사람아님 고양이가 댓글 주작함 ㄷㄷ
안 할건데
그럼 말던가
어 안 해
학교가세요
안 갈건데
아니 난 저 글 주작이라 한 적 한 번도 없고 괜히 멀쩡한 사람 고인 만든거 아닌가해서 댓글 단 거 뿐인데 왜이래 죽어라 달려드는지 모르겠다
니 말뽄새를 보면 당연한거 아님?
누가봐도 뻑치는 말투인데.
그냥 찾아줘서 고맙다는 한마디가 해주기 싫음?
닌 누가 너 순수하게 도와줘도 그런 말 하냐?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예의를 무시하라는 건 아니다.
왜 님 댓글을 사람들이 재미있는 구경거리로 삼는지 아직도 모른다니 ㅋㅋㅋ
뭐 이런애들은 죽으면 기사 한줄도 안날탠대 그냥 혼자 방구석에서 썪은내나 나야 죽었나 알듯
자ㅠㅠ살 하지마
말 좀 예쁘게 쓰세요;; 현실에서도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여 반말 단답 하는데 고운말이 오겠어요? 하도 주작글이 많으니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 한 문장 쓰기도 귀찮았어요? 진짜 골 깨는 사람이시네요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남겨둬야지.. 개인저장용이니 신경끄시길
님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듣죠?
너 이러면 존나 쿨해보인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싸가지가 없으면 조리돌림당하자
주어 없음
.
요즘 주어 흐려도 처벌대상 된다고하니 조심하셈
자기답게 사시는 ㄷㄷ 여러의미로 굉장하시다
정신병 더이상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극복할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신경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 (이천 소망병원 : 031-637-7400/7117 )
( 전국 응급 환자 이송단 : 010-8090-1566)
관심도 없는데 주작이 많아서 팩트체크는 필요하고? 딱보니 난 숲속친구들 아니야~ 라며 뇌피셜하는게 보이는구만? 응 너 숲속친구들 맞어.
니 맘이지
혼자 쿨병 오지네
옘병을 한다
관종
ㅋㅋㅋ 존나 웃긴 사람이네
본문이 유머가 아니니 직접 유머를 하시네
다음부턴 관심없으면 닥치고 궁금하면 스스로 해라
유게에서 아가리털고선 입싹닫고 무시하던 버릇 어디 개 못주고 나대는거 봐라ㅋㅋㅋ
이 정도면 사실 인간 이하 아니냐?
한심하네 진짜
저게 제일 X같은게 틱장애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그냥 성격이 개쓰레기인 뿅뿅으로 밖에 안보임.
근데 틱장애인 실제로 보면 그냥 '아 틱장애네' 이게 보임. 나 학교 다닐 때 틱장애인 한명 있었는데 그냥 시도때도 없이 어법에 맞지도 않게 그냥 갑자기 툭툭 튀어나옴. 성격이 쓰레기로 보인다는건 넌 틱장애인을 실제로 못봤다는 얘기임.
하지만 어쩌겠냐
사람이 해당 인물을 보고 한눈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알 수가 없는 것을..
방금 나 같아도 초반에는 뭔 저런 병이 있겠어 하다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보고..;
아냐 구분할 수 있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절대 다수야.
뭣보다 대부분 틱장애가 어떤 장애인지 잘 모름.
나도 그렇고
사회란게 너같이 그런걸 다 이해해주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란다.
넌 도대체 뭘 근거로 절대 다수라고 단언함?
장애라고 하는 부분은 어지간해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틱 장애라는 것도 주변사람 붙잡고 물어봐바
대부분은 그냥 발작적으로 종종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병 정도로 인식할거야
나도 이 글 보기 전까진 그 정도 인식이었고
검색해보고 나서 저런 형태로도 존재하고
다양한 형태로도 틱 장애가 존재한다고 알게 된 거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일이 아닌 거엔 관심 없어. 대부분의 사람은 장애에 대한 것도 자기한테 닥치기 전 까지는 지식으로 가진 경우가 없다고
대부분은 그냥 발작적으로 종종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병 정도로 인식할거야
도대체 뭘 근거로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틱장애 대표 증상이 2가지인데 니가 말한거처럼 이상한 움직임, 그리고 다른게 이상한 소리 내거나 욕하거나 소리로서 이상한 증세를 보이는건데 이상한 움직임 보이는 병 정도로 인식한다고?
그리고 당장 다수의 사람들이 틱 장애에ㅡ대해 올바른 인식이 있다면 저 사람이 틱 장애를 알리기 위해서 활동을 힐 필요가 있었을까?
대다수의 인간은 장애에 대해 무지한게 현실이야
나도 틱 장애 있는 친구 하나 있는데 이상한 움직임쪽이라 욕하는 틱도 있다는건 이 게시물로 처음 봄.
당장 댓글 달린것 만봐도 소리 를.내는 증상을 모른다는 사람이 많잖아
장애에 대해서 자세한 지식을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더 적지.
애초에 그걸 아는 사람들이 많으면
저 사람이 뭐하러 자기 몸에 다가 자기는 장애가 있다 라는 글 까지 써 붙여 가며 운동을 해야했고 저런 방송이 왜 나왔던거야.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보다 훨씬 많으니까 아냐 뭐가 근거냐니 그게 근거면 충분한거 아니냐
병이든 장애든 사람들은 그 대표증상 자체도 잘 몰라서 인터넷에 감색하고 병원에 가는거 아냐
이상한 소리를 내는거? 어지간하면 자폐증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겠지.
자폐증이랑 틱장애는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정확하게는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그거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구분할 수 없어.
나도 틱장애는 틱틱 튀는 의미를 알 수 없는 고갯짓 움직임으로만 알고 있다가
이 사람 글이 옛날에도 한번 힛갤 온 적 있는데 그때 언어틱장애의 존재를 알았음.
일단 저 사람이 자기 몸에 장애가 있다는 글 쓴 적 없고. 그건 그냥 희망사항이었고. 저런 방송은 홍기호씨 이전에도 틱장애 관련해서 의료 클리닉이나 다큐멘터리로 몇번 나왔었고. 틱장애 관련 뉴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쭉 꾸준하게 나왔음.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게 아니라 모르든 알든 틱 장애인 보면 솔직히 좋은 눈으로 보고 좋게 말하기 힘듬. 틱장애를 아는 사람도 틱장애인 좋게 보기 힘듬. 홍기호씨는 그런게 싫어서 사람들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던거고. 그런데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서 이해를 시키고 좋은 관계를 가지려해도 그게 안되니까 우울증으로 ■■한거 아니냐? 정확한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왜 니 혼자만의 생각으로 단정지으려고 하는거지?
이게 더 뇌피셜
내가봐도 틱보면 구별못하고 그냥 욕박는 무개념인가보다하는데? 병이라고 말안하면 모르겠구만 자꾸혼자만의생각이래
의학 지식은 전문 분야라고 부를 만큼 어지간한 대중들은 모르는게 현실이고 그게 당연시 되는데 그런 것 까지 굳이 통계까지 알아봐야하나?
애초에 절대다수라고 얘기하는게 왜 태클걸릴 일이고 문제가 되는거지?
대다수가 저런 지식을 모르니까 방송을 통해 알리려는거고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와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목적 아니냐?
통계 통계 타령하는데 통계가 아니라도 알 수 있는게 있는 사실 아니냐
전문지식은 전문가가 아니면 자세히 모른다는것 정도는 누구나 다 인식하는거 아냐?
나도 틱있는 친구 있는데 처음 만났을땐 뭐 이런 새1끼가 다있지?가 첫인상이었고 지금 친구인 애들 다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친구가 이런거 있다고 앞에 나가서 말하기 전까진 그게 틱인줄도 몰랐음 오히려 니처럼 틱인줄 바로 아는게 더 이상한거같은데?
1) 단순 근육 틱_: 눈 깜박거리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2) 복합 근육 틱_: 자신을 때리기,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 던지기, 손 냄새 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 행동하기
3) 단순 음성 틱_: 킁킁거리기, 가래뱉는 소리 내기, 기침소리 내기, 빠는 소리 내기, 쉬 소리 내기, 침 뱉는 소리 내기
4) 복합 음성 틱_: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하기
틱의 증상이 대부분 질병이 아니어도 일상적, 습관적으로 할 수도 있는 행위들이라 이게 진짜 질병때문에 그런 건지 심리적 요인 때문인지 단순히 습관인지 근육경련인지 구분도 어려울 뿐더러 심한 틱이나 뚜렛병의 경우는 자폐나 기타 다른 뇌질환, 정신질환 잘 구분이 안 간다. 너는 기침하는 모양만 봐도 감기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한 수준인가보구나. 참 대단하네.
... ㅜ
저건 심하다. 틱장애도 다른 상태가 많구나. 나 군대시절 두달위 고참이 틱장애였는데. 이 사람은 얼굴 한쪽근육이 당겨지는지 순간적으로 오른쪽눈을 찡그리면서 오른입이 위로 올라가 썩소와 화를 썩은 듯한 표정을 반복적으로 짓는 사람이었음. 자대배치 받고 얼마안가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 틱장애 있다고 내 표정으로 오해말아달라고 하더라. 군상활 하면서 이런 장애도 있구나 하고 불편하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원치 않는 욕을 하는 틱장애라니 끔직하다.
나나 같은 포대사람들은 2년 가까이 지내면서 틱장애를 가진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와 어울릴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는데 저렇형태라도 그게 가능했을지 모를 정도로 최악의 형태를 당하신분이네 ㅠㅜ
나 군대 있을 때 다른 중대 아저씨랑 증상 비슷하네 ㅋ 그 아저씨는 얼굴 표정 바뀌면서 '끠아아앙카아앜앜' 하면서 조금 괴상한 소리 냈었음.
내 고참은 소리는 안냈음. 표정만 바뀌었지 목소리나 말은 카리스마 넘쳐서 인텔리한게 후임들에게 칭송받았고 많이 따랐지. 평소에도 많이 노력하는 타입이라 군상활하면서 얻은 몇 안되는 인생선배중 하나였음.
이해가 안가는건
대체 그런 사람들을 왜 군대에 보내는거지?
병무청 새끼들 진짜 사이코패스 같네
그 굳건이인지 나빌인지 하는
역겨운 캐릭터나 없애버렸음 좋겠다
지적장애인도 현역으로 보내는데 틱장애인은 약과지. 나 군대 있을 때 타중대에 지적장애인 하나 왔었는데 걍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몇개월동안 의무실 입실해있다가 의병전역 했음. 제일 충격이었던게 내가 이마에 빠따맞고 대학병원가서 꿰맨 다음 몇일 의무실 입실했었는데 그 아재, 사람이 옆에 있든 없든 침낭 뒤집어쓰고 딸치더라. 이런 사람이 왜 여기있나 싶었음.
틱장애를 가진 사람은 정신이 이상하거나 신체를 못쓰는 사람이 아님. 정신멀쩡하고 몸성한데 사소한 결점이 있는거지. 저렇게 인간관계를 망치는 부류의 틱장애가 아닌이상 군대에서도 크게 문제없음.
난 고참과 군생활하면서 표정이 적응되니 그게 장애라는걸 인식하지 못할정도로 잘 지냈음.
저분 저 프로 말고 예전에도 다른프로에서도 나왔었거든 인간극장 비슷한
근데 거기서 소견서 떼다가 병무청에 갖다 줬는데 인정 안해주드라고
그 방송분에서 시도했던게 세번짼가 네번짼가..
그래서 그냥 현역가셨을걸
살면서 크게 느끼는것 중 하나가
몸 건강히 태어난것 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이라는거
틱장애를 알고 있는 사람도 그냥 얼굴 표정 찡그리는 것? 이정도로 알고 있을껄?
저렇게 말로도 나오는 줄은 나는 몰랐음. 이상한 소리를 낸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건 있어도.
특정 단어를 저런식으로 말하는 걸 단 번에 구별하기는 힘들듯 한데.
친구나 주변인이면 몰라도 길거리에선 잘 모를듯.
상식으로만 알고 있다가, 얼마 전에 동네 식당 매니저가 지속적으로 "윽"하는 소리를 크게 내는 걸 보고서야 실감한 적이 있음.
어떤 장애라는 걸 지식으로나마 아는 상황에서도, 게다가 소리를 내는 것 빼고는 딱히 불편함을 느낄 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신경이 쓰이던데...
저게 어떤 장애라는 걸 모르는 데다가 그 내용이 저렇게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과격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많았을 테지......
틱 장애자분이 내가 일하던곳 옆건물에서 일 하시던 분이셧는데
크게 불편해 보이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는데
그저 사람들이 볼떄의 인식이 중요한것 같지만
처음에 볼떄 계속 뭐락 씨부렁 거리고 뭐라고 하니 뭔가 좀 무섭다고 생각 했는데
알고 보면 사람 착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안타까운건,
저분은 스스로 방송에도 출현하고 강사 생활도 하고 장애인 인권 운동도 하면서
인식을 바꿔보려고 노력했는데 현실의 벽이 높았다는거
이런 인식 개선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정말 한계가 있어서,
자신이 희생과 노력을 쏟아부을 수 록 한 편으로는 더 허탈감에 빠지게 되죠.
몇 번 실패하게 되면 내가 해 볼 만큼 해봤는데 안되니 더 절망 속으로 들어가게되고
또, 뭔가 자신이 극복의 아이콘이 되고 사람들의 희망의 상징이 되면
자신이 그렇지 않아도 대외적으로 괜찮은 척 해야하고 행복해보여야 하고 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왠만한 멘탈이 아니면 그 사람은 속으로는 엄청난 고통과 부담과 혼자 괴롭게 싸우게 됩니다.
예전에 행복전도사로 이름을 알린 최윤희씨 사건도 나름 충격이었죠.
정말 행복하게 사시는 줄 알았는데 희귀병의 고통으로 결국 다른 선택을
암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주위에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일을 하는 저런 분들이 있다면
주변에 서포트 해주는 사람들이 꼭 필요합니다.
한계란건 없는게 맞긴한데 개인이 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한명의 사람이 할 수 있는거는 제한이 많은게 안타까운 현실이지 쩝
일단 내경험으론 나도 20대 중반까진 입에 욕 달고 살았고, 오랜 친구들은 이해하지만, 주위 시선이 곱지않아서 사건도 몇있었고,어느날부터 말수줄이고 말하기전 한탐쉬고 말하는거 버릇들이고 이후론 욕안한다.
Tourette's Syndrome 뚜렛 증후군이라고 검색해보시길
그냥 네이버에쳐도나오는걸; 참...
틱이라는 개념을 이해를 못하나보네
웨에서도 나오듯이 틱증상은 뇌에서 알아체지못한체로 발생하는거임. 알았다 하더라도 이미 저질러진 상태에서 알아차리는게 대다수고
그냥 욕을 입에 달고사는거랑은 차원이 틀려.
좀찾아봄 미안하군. 아직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그럼. 글은 지우겟음.
10여년전에 기차에서 꼬맹이 녀석이 자꾸 꾸 꾸 이상한 소리를 일정한 타이밍 마춰서 내서 보니까 젊은 어머니가 죄송하다고 주위사람들한테 틱장애에 대해서 구구절절 설명해 주는데 그옆에 대머리 아재 새끼가 아줌마 시끄러우니까 애데리고 다른데로 가라하더라 애기 엄마 참 안타까웠음
저런병이 왜생긴대? 그냥 유전적결함인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좌뇌와 우뇌 사이에 뇌간이란게 있는데 그곳을 통해 좌뇌 우뇌가 서로 통신을 함. 그런데 호르몬 불균형이나 여러 이유로 이게 잘안되면 불규칙적으로 몸의 일부가 뇌의 통제를 벗어나서 행동한다고 함. 그게 틱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