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나님 제발 밥한끼 구해주실분ㅠㅠ

ㅠ부디진심으로 진짜 지쳐서
약은 데파코트하고 아티반이랑 수면제입니다
지방시골사는22입니다ㅠㅠ..지난주 발목 때문에 일못하고 어제 인력나갔는데
문닫고없어졌어요 지방이라 다른곳은 멀어서 가질못했습니다ㅠㅠ
라면한개값 부족해서 400원 정도
도와주실수 있으신분 있으실까요..
가족은 아버지 뿐이신데 돌아가시고 아무도없이 혼자입니다
어릴적부터 왕따에 학교폭력에 17살부터
피해망상 과대망상심해지고
정신병오고 운동도열심하고 공부도노력햇는데ㅣ 조증혼재삽화 공황장애 진단두개 받았습니다
지금혼자몸이고 지하단칸방에서 수돗물만마시고
목요일부터 굶고 있는데
목요일 점심부터 한끼도 못 먹고 있어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군면제되고
정신병도 왔었다가 지금 처해진 상황이
굶주리는
제 자신도 이러는 자괴감에
진짜 너무 밉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컵라면 제일 저렴한거 사려는데 몇백원정도 부족해서
제폰이 예전에
용돈까페서 소액결제 뒷통수맞고
폭탄요금에 폰도 지금 공기계로
한달만에 발신정지되고 지금은 수신정지도되서
비번없는
와이파이로 적고있고 제가 전화가 안되서 너무 괴롭습니다
가까운데 인력사무소 없어지고
지방이라 다른곳은 진짜 버스로 가야되서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먼곳은
도저히 길방향도 모르고 걸어갈 엄두가 안나서
폰이 정지상태라 더 괴롭습니다ㅠㅠ
전재산이 잔액이
460원이 전재산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너무
배고프고
목요일 점심 라면이후로 계속
굶어서 한끼 기운만이라도 힘내고싶어서
어지럽고 너무 괴로워서
며칠째 정신적으로도
몸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정말 한순간이라도
정상이고 싶고ㅠㅠ
진심으로 한끼 소원입니다ㅠㅠ
목요일부터 먹지못하고 몸살온거같아
몸이 너무춥고
배가너무고프고 고통스러워서
어지럽고 몸이 너무 안좋습니다ㅠㅠ
길에서눈물나오고너무 괴롭습니다
기업 959021 537 02017 남재 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