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남아인데요
학교 갔다가 집에 오면
책가방 현관에 두고 양말 벗고 바로 욕실가서 손발 부터 씻습니다
그런후 핸드폰 물티슈로 다 닦아 내구요
냥이를 키우는데 못에 털이 묻어도 음식이 옷에 묻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집 안에서는 평범합니다
근데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건 엄첨 예민해 합니다
이거 결벽증 인가요? 아니면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하나요?
만약 결벽증이면 못고치나요?
https://cohabe.com/sisa/4059925
이것도 결벽증 인가요?? 아니면 정신적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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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아닌가여
책가방을 현관에 두고 생활하는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저도 그런데요. 코시국 후에도 저런 습관이 없는 분들이 더 이상할듯ㅇ6
코로나 때부터 시작한듯 하네요..
뭐 그정도 가지고... 근데 아이엄마나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하는거 아닐지
저와 와이프 둘다 평범 합니다
먼가 관련트라우마가 있을듯
울집도 그럽니다.. 애엄마가 문제임 ㅋㅋㅋㅋ
책가방을 현관에 두고 생활 하나요? 전 이게 잴 큰 문제임
중1이면 사소한걸 심각하게 또는 심각한걸 사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입니다.
굳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적당한 선에서 좋은 습관으로 유지될 것 같네요.
그럼 책가방을 현관에 그냥 두게 내버려 둬야 하나요? ㅜㅜ
냥이가 더 더러울듯 예민하네요
그냥 밖에서 묻은 세균을 현관선에서 모두 끝내려는 정도 같아요.
냥이는 집안에 있는 것이니 밖에 세균과 상관없어서 신경 안쓰는거 같고요.
대충 감당할수있는만큼한 저러는거죠
흠.. (언젠가 자취하면서부터 곰팡이랑도 싸우게될테고...)
일반적이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