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세기의 기술력 수준의 높음을 표현하되, 너무 현대장비에서 아득히 멀어진 수준 디자인은 지양할것
2. 명백히 1편의 장비들보다 발전했음을 어필할것, 작중 시간으로도 15년 가까이 지났다
3. 현대의 군사기술 수준도 반영할것, 지금은 F-22를 지나 F-35의 시대다
정도로 요약된다고 한다.
이러한 원칙을 기반으로 곤충의 신체부위 등의 특징들을 접합하는 식으로 진행했다고.
"디자이너들은 본능적으로 모든 사물들을 최대한 이질적으로 디자인하지만,
결국에는 실재하는 현실적 디자인으로 돌아옵니다"
-아바타2의 공동 미술감독(판도라 환경, 나비족 문화 파트 전담) 딜런 콜
3번 비유는 진짜 좋네
엔티티 로랑
2024/10/26 20:20
스2 밴쉬 생각나더라
noom
2024/10/26 20:20
에휴 또왔네 비추스토커
만해그만해
2024/10/26 20:21
너
"「언급」했구나?"
돌핀웹-1147758101
2024/10/26 20:22
3번 비유는 진짜 좋네
DDOG+
2024/10/27 01:16
근데 그 느낌도 있긴 했음.
뭔가 현대 기준에서 15년 뒤의 장비들이 맞긴 한데, 15년동안 군축이나 예산삭감으로 인한 신병기 교체사업 철회나 불량 문제로 인한 가동문제가 없는
밀덕들의 이상향적 의미에서 기술발전이 잘 된 시대를 보는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