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 창에 적힌
SUEÑO IMPOSIBLE
은 '불가능한 꿈' 이라 적힌 스페인어 인데
이 때 창 끝이 부서지면서
불가능한 부분이 날아가고
꿈만 남아서
닳고 닳은 꿈을 끝까지 쥐고 있는
산초 라는 해석이 겁나 맛있네...
이게 용조각인가
돈키 창에 적힌
SUEÑO IMPOSIBLE
은 '불가능한 꿈' 이라 적힌 스페인어 인데
이 때 창 끝이 부서지면서
불가능한 부분이 날아가고
꿈만 남아서
닳고 닳은 꿈을 끝까지 쥐고 있는
산초 라는 해석이 겁나 맛있네...
이게 용조각인가
그럼 돈키호테 양도 저 창 글자 바뀌겠네요
아마두?
난 마지막 결투가 달 앞에서 서로 창 부딪혔으니
바리랑 모두 모여서 서로의 모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인거다 해석도 좋았음
그리고 끝나고 피의 비 내리게 해서 돈키 헤어 젖게해서 우리 돈키로 만들어버린것도 아빠가 변화시킨거 아니냐는 해석도 좋았거
참 단순한 장면이기도 한데 다양한 배치로 해석을 이것저것 만들어내니까 좋다
7.5장에서 히스빠따 마냥 글귀 바꾸려나?
그럴려나
개맛있다
김지훈! 어서 스토리를 더 만들어라!
거던바는 질렸다
어림없지 새 거던을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