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05512

또 한분 가셨네요.. (탈퇴)

https://todayhumor.com/?animal_189485
댓글에 악플다신분들..  
이제 속 시원하십니까??
댓글
  • 그러하단말이지 2017/10/23 08:09

    댓글 읽으면서
    공감가는 댓글도 있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여초나 ㅁㄱ에서
    우리나라 남자들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는 모습이랑 닮아서
    소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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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이똥 2017/10/23 08:32

    댓글보고 진짜 심하다 했어요. 보는 저도 질릴 정돈데 당사자는 오죽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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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먱고 2017/10/23 09:29

    몇몇은 지들 화풀이 할 대상 찾은 듯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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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조아 2017/10/23 10:01

    지들 손가락도 다 케이블타이로 묶어놔야돼요
    해로운 수준이 비슷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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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ლ(⊙皿⊙)ლ 2017/10/23 10:10

    ㅠㅠ 너무 상처받으셨신거 같아 맘 아프네요..
    강아지랑 같이 있으시면서 이 일 잊으시길 ..
    저도 강아지키우는 입장에서 참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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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7/10/23 10:14

    이번일로  견주들이 교훈을삼고  주의하고 걱정하는 분위기보다는 동물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평소 하고싶었던 폭언들을 퍼부어 대는 분위기만 조성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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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가라 2017/10/23 10:23

    개에 대한 혐오 수준으로 변질되버렸어요
    저희애는 소형견이긴 한데 중형견만 되도 산책할 때 견주분들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잠재적 범죄자취급 하면서 어지간히 뚜드려패야지.. 사람혐오 걸리겠네요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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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7/10/23 11:16

    오유 오래하면서 느끼는게 저런거 보면 논란이 되는 문제에 자기 의견 개진하려면 멘탈 강화를 풀버프로 해놓고 올려야됨요 ㅋㅋㅋㅋ
    맞는말해도 숲속친구들이 다굴치면 답없어요 ㅋㅋㅋ
    분위기 휩쓸려서 우루루 몰려가고 저기서 와아아 여기서 와아아
    어차피 사람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긴한데 오유는 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저런거 보면 사람있는데는 다 똑같구나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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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고양이 2017/10/23 11:22

    진짜 댓글들 공격성 장난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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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겐 2017/10/23 11:22

    개가 사람 해치는건 못참고 자기들이 키보드로 꾹꾹 눌러쓴 문장이 사람 맘 다 해집어놓는건 아무렇지않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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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 2017/10/23 11:29

    사회에선 욕먹고 어디 화 풀떄는 없고 인터넷 글 중 자기 생각하고 쬐~~~~~~~끔 다르면 화풀이 대상 지정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음. 또한 지 보다 약해보이는 여성,어린이,노약자면 더 심함. 10년이상 오유 봐온 사람으로서 오유 나쁜버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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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라 2017/10/23 11:33

    메갈들 논리랑 매우 흡사함 ㅋㅋㅋ 남자는 전부 잠재적범죄자야!
    모든개들은 사람물어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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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아지매 2017/10/23 11:37

    헐 저도 멘탈깨져 회복중인데 이분은 상처 많이 받으셧나봐요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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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랑민아링 2017/10/23 11:41

    와... 몇몇 댓글들 분위기가 딱
    어? 쉴드치네!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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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ip 2017/10/23 11:44

    전 좀 웃기네요.
    무조건 남의 일로 생각할 수 없는 사건이 터졌어요.
    당장 저녁때 집 앞 공원만 가도
    입마개는 커녕, 목줄도 안한 개들 은근히 보여요.
    그걸 위협이라 느끼게 되면
    사람이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공격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은 서로 조심해야 할 시기죠.
    불편하더라도 한동안 입마개를 한다면
    서로가 편해질 일인데
    곧 죽어도 입마개는 하기 싫고
    난, 내 개는 죄가 없는데 하면서
    무슨 사회의 희생양인것처럼
    우울한 심경고백이 이어지는게 웃기네요.
    당장 어제 식칼 살인사건이 터져 난리인데
    제가 밤에 식칼들고 나가면 어떻게 될까요?
    주변에서 절 어떻게 볼까요?
    그 식칼이 사실 급하게 식당하시는
    어머니께서 필요하데서
    들고가는 중이라는 사정이 있든 없든,
    식칼 평생? 썰어본거라곤 야채 밖에 없다한들,
    위협이 될 수 있는거라구요.
    남들이 제 사정을 알게 뭡니까?!
    식칼을 신문지에 싸서라도,
    더 나아가 가방에 넣어 안보이게 가져가는
    그런 배려가 필요한 시기 아닌가요?
    입마개가 바로 그런 배려구요.
    당신한텐 귀여운 애교쟁이에 가족일지 모르겠지만
    남에게는 서슬퍼런 식칼마냥 보일 수 있단걸 좀 알았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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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피아노 2017/10/23 11:47

    그런 인간들은 벙어리 장갑을 씌워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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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편돌이 2017/10/23 11:48

    손가락 통제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이런 분들은 벙어리 장갑이라도 씌워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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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10/23 11:51

    무슨 사건 터질때마다
    "정의"이고 "바른말"인 척 하며 뒤에 숨어
    본잌이 가지고 있는 역겨운 혐오를 드러내며 합리화하는 족속들이 꼭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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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두꺼비 2017/10/23 12:00

    오유가 '오유'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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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세아크 2017/10/23 12:09

    누가 잘했고 못했고 이전에
    다들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 못하니 싸움이 나는듯
    글만으로는 전달의 한계가 분명히 있는데
    읽는 사람들이 자마다각자 해석해버리고
    그부분만 문제 삼으니 매번 콜로세움이 세워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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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꽃등심 2017/10/23 12:13

    [xx때문에 없던 x도 생기겠네]식의 혐오 재생산은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결국은 몇몇의 개념없는 사람들이 상식선 밖의 일을 하는건데
    다수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강요 받고 혐오의 대상이 된다면 문제가 있는것이겠죠
    이부분에 대해 좀 민감해질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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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미니Red 2017/10/23 12:34

    팩트 정의 라는 몽둥이 쥐어주면
    이성읽고 날뛰는 분들이 있긴하죠
    문제는 그 휸기를 각도기 잘 재서
    사건당사자에게만 휘두르면 별 상관 안할텐데
    아무 힘없고 잘 살아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휘두릅니다.
    이게 혐오범죄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
    솔찍히 말하면 언어폭력으로 실시간으로 상처를 주고 있으니
    그 인간들이 물어 뜯어보려고 발광하는 '아무것도 안한 예비 범죄견' 보다는
    그 폭력을 휘두른 인간들이 더 하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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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나윙 2017/10/23 12:38

    나름 울집개 키우면서 공부도열심히하고 산책시에도 피해안주려하고 훈련도 매일하고있는데 어이없는 글 댓글들보면서 허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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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J 2017/10/23 12:39

    아... 안타까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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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tel4Moon 2017/10/23 12:43

    입마개해야겠다 뭐 이런 글이었다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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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부농뱃살 2017/10/23 12:48

    남에게 입마개 운운하기전에
    댓글다는 예의부터 찾아오셔야겠는데..
    몇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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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ingout 2017/10/23 13:05

    입마개에 대해서 썼던 제 글에도 반대가 수두룩 달리더라구요. 반대 누른 분들 중 정작 댓글 다는 사람은 몇 없음. 꼭 개가 문제라기보단 그냥 혐오하기 위해 혐오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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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7/10/23 13:06

    몇분보니까 사람이고 멍멍이고 입마개 해버리는게 깔끔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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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ustrate 2017/10/23 13:16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목줄이 법적으로 강제되었지만
    현재 시점에서도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견주가 매우 많다는 점.
    그로 인해 개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견주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거부감이 있다는점.
    이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고 목줄을하고 배변봉투 들고 다니는 선량한 견주가
    극소수에 가깝기 때문에 싸잡히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임.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너무하네요"라고 하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음.
    본인은 잘 했으니까. 문제가 터질만한게 없음.
    거기서 시선차이가 생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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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의유우머 2017/10/23 14:10

    제가 개를 무서워해서 길가다 중형견 이상의 개를 마주치면 멀리 돌아가는 사람 중 한명인데 딱히 일부러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는 생각안하지 말입니다. 개 산책을 안 할 수도 없고 견주가 예상 할 수 없는 상황이니...또 본문에 '입마개' 세 글자가 없어서 더 그런거 같은데 어린 아이들 때문에라도 법적으로 입마개 대상을 확대 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합니다. 뭐 지금 당장은 일부 견종빼고는 법적 대상이 아니니 하든 말든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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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레옹 2017/10/23 14:44

    지금 어떤 의견이 옳다 그르다가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라는 이야기 같은데요.
    악플이란게 반대한다고 악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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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푸우우움 2017/10/23 15:50

    연예인 한놈이 입마개 안해서 문제지
    멀쩡한 프렌치불독 견주가 왜 욕 먹습니까!
    님들 논리대로라면
    왜 프렌치불독도 개들도 다 죽이라고 하시죠?
    개니까. 프렌치불독이니까 언젠가 물 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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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푸우우움 2017/10/23 15:52

    그리고 그냥 개가 싫다고 하세요ㅋㅋㅋ
    그렇게 사고당하는게 무서우시면
    밖에 안 나오시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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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르 2017/10/23 16:53

    ....몇몇 덧글은 의견을 나누자는건지 그냥 싸우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링크의 글이 어떤분들에게는 심하게 거슬릴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모니터 안에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네가 잘못되었다 비판 또는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글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정도는 생각해주셨으면....
    더군다나 이미 날 선 글들에 상처입고 떠난분임에도 굳이 확인 사살을 하듯이 계속해서 후벼파야 하는지.... 모쪼록 떠난 분이 멘탈회복 잘 하시고 다시 평온한 마음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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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자무송 2017/10/23 17:29

    아이고..이 뭣이라고 여기서까지 싸우시나들.... 다들 자중좀 하자고 올린건데... 이번 일에 대해서 한번 생각들 해보시고 싸우지는 맙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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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동음대 2017/10/23 18:00

    여기 댓글 보니까 그냥 답 없다고 느껴지네요.
    작성자 : 저희 개는 목줄도 꼭 하고 사람들이 무서워하지 않게 줄도 짧게 잡고 다니고 위험한 상황이 오면 제가 안고 가요.
    댓글 : 입마개부터 하고 말씀하세요;; 모든 개는 잠재적 살인견!!
    이게 진짜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오늘부터 한국개충 줄여서 한개충이라고 부릅시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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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소금 2017/10/23 22:35

    문제될 것이 없던 글이었는데..
    하소연하던 심정도 이해가고..
    불량견주들들이 문제지. 왜 애먼 분들한테까지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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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엄이 2017/10/23 23:49

    산책시 목줄해야하는 건 백퍼 맞는 말인데 입마개무조건하는건 오바에요 진짜.... 자기개가 공격적이면 솔직히 주인은 다 알아요. 법적으로 입마개하게 돼있는애들+주인판단시 공격적인개는 입마개 하는 게 맞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면 됩니다.  개가 물면 주인이 처벌받는게 맞고요.  위에 댓글처럼 따지면 자동차도 컨트롤 잘못하면 대형사고나는건데 타고 나오면 안돼죠. 아님 시속 60이상으로 못밟게 장치를 설치하던지요ㅋㅋ개털알러지있는 사람이 산책하는 개땜에 피해받는다고 댓글썼었는데 그 논리면 꽃가루알러지있는사람들 피해받지 않도록 나무며 꽃이며 다 없애버려야겠네요.  어린애들은 사고칠 확률이 높으니까 못돌아다니게 손발 묶고다니게 해야겠고요.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한테 피해주니까 담배못피게 손가락잘라야겠고요? 적당히좀 하세요. 이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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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常識大韓民國 2017/10/24 16:15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도 개 싫어하는 사람들의 악플은 언제나 있어왔어요. 개--끼 맘충이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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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lAN 2017/10/24 16:17

    새삼스러운 일입니다. 이게 인간 평균이에요. 현실은 시궁창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그 주민이 우리니까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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