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에 근로환경 증진에 관한 포럼에 참석해서 노동계와 이야기를 나눈 방송을 본적 있음.
그때 민주노총 관계자가 우리들 노동계급..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열변을 토해냈는데, 그때 문통령이 대답한 게 기억남.
"자꾸 노동계급을 강조하시는데, 우선 우리나라는 계급을 인정하지 않고요,
두 번째는 노동자가 내일 당장 가게나 회사를 차려 사장이 될 수도 있고, 사장이 내일 당장 누군가 밑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 일은 모른다는 거지요.
당장 본부장님께서도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회사를 차릴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때도 본인을 노동자라 부를 수 있을까요?
아울러 그때도 노동자의 권익만을 위해 운동하실 수 있겠습니까?
또 사장이 되고 봤더니, 개정된 법이 내게 피해 입히고 악법이라고 생각되면 그 법이 과연 좋은 정책일까요?
모든 정책은 사회적인 부작용을 억제하고 모든 계층에 고루, 평등하게 이익이 되어야만 합니다.
부당한 것은 억제해야지 옳지만 어느 한쪽이 힘들다 하여 남의 이익을 빼앗아 주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민주 사회 구성원으로 지향해야될 바른말씀이며 굵직한 명언들 이네요 근데 민주노총 이새끼들은
키야 저런 말씀을 인권노동변호사가!
즤들이 투쟁하던 때에 교양서적에서 세뇌하듯 외쳤던 막시즘... 브루주아 / 프롤레타리아 ....그놈의 계급론.. 지금은 21세기 , 2017년인데 아직도 타임머신 타고 온 거 같은 시대 착오적 구닥다리 사고.. 지긋지긋
이 좋은말을 해도 민노총에겐, 소귀에 경읽기 일뿐...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것이 아니잖아요. 민노총.. 그런척하는거죠.
아. . 쏟아내는 말도 구구절절 멋있다. .
민노총 지도부라는 떨거지들에게!
너희들은 문재인대통령을 나만큼도
모르는 것 같다. 잘들어라!
내가 아는 대통령이 살아오신 삶은
인내, 도덕성 그리고 법과 원칙이다.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신다.
늘 최선을 다해 협상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귀울이시지만에 결정되면 끝이다.
개겨보거라 무서움을 알게될지니.
그것을 모르고 변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스스로 소멸될 것이다.
아니 시민들이 외면할 것이다.
진정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표가 나는 법
우아 몰랐던 내용이네요.스크랩. 감사합니다.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
FM을 이길수 있는것은 없다.
군대있을때 선임이 해줬던 얘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명쾌하고 단순하게 풀어서 설명해줬는데 저들은 이해력이 딸리는걸까요?
아니지 지들 이익만 생각하니 들은 척도 안하는거겠지.. 이기주의 끝판왕들.
이렇게 비현실적일 수가....
이게 바로 문재인이 우리 모두의 대통령일 수 있는 이유입니다.
밴댕이 민노총보다도 우리 이니의 깊은 생각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지네요 ㅠㅠ
우와 쪼 다른 미담이네요. 사이다...
어쩜 저렇게 구구절절 옳은 말씀울 하실까요 ..!!
참여정부 들어서자마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전교조가 시위하며 흔들 때,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하는 투사인 양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도 있죠. 지나고보면 정확하게 맞는 말씀을 적재적소에 하셨었어욜
이래서 저 무조건 문통 믿고 따릅니다.
나보다 더 믿을수 있죠.
문통은 진보 보수 모두를 아우르시는 분이십니다.
다 알고 계시면서 들어주는 줄도 모르는 무식한 좌적폐시퀴들.
와.... 명문 명대답이네요.
기억해두었다가 또 노동자 계급 어쩌고 하는 작자만나면 써먹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