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히토미 한편 뚝딱인 인격 스토리

7장 스포 주의

가족도 없이 홀로 외로워 죽고 싶어하던 소녀 S양

그렇게 죽음을 결심한 날,가족을 만들어주겠다며 나타난 새아빠

새아빠는 소녀에게 사이는 좋지않지만 예쁜 공주병 자매

FM대로 살아가는 독실한 종교인

다혈질에 패숀에 미.친 조카 까지

가족을 만들어 주었고

그녀또한 티를 내지는 안않지만 진심으로 그들을 소중히 여기게 됨

하지만,결국 가정은 파탄나고

새아빠는 S양을 피난시키며 아빠의 꿈을 대신 이뤄달라 부탁하고

현실에 지친 소녀는 깊은 잠에 빠지면서도 새아빠의 꿈을 이루겠다 다짐함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소녀는..

꼭지부터 한번도 타인의 접근을 허락한적 없는곳 까지

문신으로 도배되어있었고

건실함과는 거리가 먼 불량배 조직에 가입되어

그들과 함께 먹고,자고 모든걸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됨

그리고 그런 현실을 거짓이라 외치면서도

멀리서 다가오는 흐린날씨에도 선글라스를 낀,푹신한 머릿결을 자랑하면서 아버지보다도 든든해보이는 상반신을 탈의한 작은'오빠'를 보며 결국 복종하는 자신의 몸을 보게됨

와 김지훈 이런 스토리를 만들다니 괜히 19금 겜 디랙터가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