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메이플을 욕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창섭이의 공식 쌀먹 해설(매우 복잡)

메이플을 욕하고 싶어도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병크가 추가되는 메이플의 유행을 따라가기 벅찬 사람들을 위한

지금 메벤남들이 wwe를 시전하는 이유 해설입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147765    다시 그 메포로 메소를 산다] 의 과정을 거치는데

정말로 2억정도만 받는거라면 메포값에 주는 영향은 미미하겠지만

여기서 창섭이의 매직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메소는 소각된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한테 넘어간거임. 유저가 아즈모스 협곡에서 24억의 보상을 얻으면

그냥 23억의 메소로 24억을 시장에 더한거 뿐임. 메포를 사는데 쓴 메소가 소각된게 아니라 그저 메소가 2배 늘어난 거. 소각된건 메포 뿐임. 

사실상 아즈모단 협곡의 보상을 받을때마다 시장에는 메소가 24억씩 늘어난다는 말임. 

창섭이는 돈을 받고 공식적으로 메소를 찍어낸다는 뜻. 이게 창섭이의 공식에서 하는 쌀먹임

둘째로 주화의 특성임. 주화는 300메포를 내고 4천만 메소를 가져가는 시스템인데 주화의 가격은 무조건 메포에 비례해서 늘어나야 함. 

그럼 비율상으로 메포가 비싸질수록 주화는 더욱더 비싸지고 이건 메포값 상승의 가속화를 불러옴. 

메소는 사냥을 하면 나오지만 메포는 시장에 풀리기 위해선 누군가 반드시 현질을 해야만 함. 

셋째로 메포값이 물통값이랑 비슷해지기 시작하면 쌀먹들은 물통값을 내려야 함. 공식적으로 안전하게 메소를 살 수 있는데

굳이 위험 감수하고 물통을 쓸 이유가 적어지기 때문.

아즈모스 협곡으로 메포가 비싸져서 물통대신 메포를 쓰기 시작하면 자기들 시급이 적어지니까. 

매주 메포를 소각해 컨텐츠를 즐겨야 하고, 큐브 메소화로 강화수단이 전부 메소화된 메이플의 시스템상

이득을 보는 유저와 손해를 보는 유저가 갈림. 

이득을 보는 유저는 원래도 돈을 많이 지르는 유저는 이득임. 같은 돈으로 더 많은 메소를 살 수 있으니까. 

하지만 메소값이 떨어지면 이미 내가 낀 템값도 떨어지니까 더 손해일수도?

무자본 유저, 쌀먹 유저는 개손해임. 인게임의 재화로만 게임을 즐기거나 쌀을 팔아야 하는데 이하생략

특히나 쌀먹은 어차피 쌀만 팔면 되니 상관 없지만 무자본 유저는 템값은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6차 강화에 필요한 재화인

솔에르다 조각이나 기타 캐시의 영향을 받는 템들의 가격이 올라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 

결론은 창섭이의 입장은 겜 편하게 하고 싶으면 돈질러라 이말임. 

메포 가격이 계속 오를지 아님 안정화될지는 모르겠지만 무자본이 점점 하기 힘들어지는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