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 하기전에 업체에게 고양이가 뛰어내릴수도 있으니 창문을 열지말아달라고 이미 당부를 했음.
2. 청소업체가 쌩까고 창문을 열었고 고양이가 추락사함.
3. 일이 커지기전까지 함구하고 쌩까고있던게 걸림.
어떻게봐도 업체쪽의 100% 실책인데
집주인의 관리소홀 얘기가 도대체 왜나오는건지 모르겠네?
창문을 안열고 어떻게 청소하냐고? 그럼 에초에 의뢰를 받지말았어야지
의뢰를 받았다는건 그렇게 청소를 할 방법이 있고 할수있다는 의사표명임.
그게아니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집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던가 했어야지
의뢰를 받았고 돈을 받았고 근데 의뢰대로 수행을 안해서 결국 의뢰자에게 큰 피해가 났음.
여기에 무슨 변명이 필요함?
저 사건에 내가 모르는 내막이 있는게 아닌이상 집주인이 잘못한건 내 생각에 없다고 보는데
극도로 공포에 잠식됐나보지 동물마다 다 다른거니까 그건 뭐라고 할게 아닌거같음.
서로 협의가 안된 상태였다면 뭐 청소 더 열심히 하려다 일어난 선의의 사고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을 텐데
말 다 해놓고 일 받아놓고 문 안열고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문 열어서 사고 난거면 합의를 깬 사람 잘못이지
문 안 열면 어떻게 제대로 청소하냐고? 애초에 저 요청을 했다는 거 자체가 그만큼 청소 덜 되는걸 감수하고서라도 문 열지 말고 청소를 해달라는 뜻임
당연히 본문 말이 맞죠...주의사항을 못 지킬 것 같으면 첨부터 의뢰를 안받았어야 했음. 업체 잘못 100퍼임
근데 고양이키우는입장이라 이해도되고 신기하기도함
창문열면 탈주하는 냥이는 알지만 아래도안보고 뛰어나가는고양이라니...
우리집냥이는 창문열면 걸터앉아서 밖에 새랑눈싸움만하는데.
극도로 공포에 잠식됐나보지 동물마다 다 다른거니까 그건 뭐라고 할게 아닌거같음.
당연히 본문 말이 맞죠...주의사항을 못 지킬 것 같으면 첨부터 의뢰를 안받았어야 했음. 업체 잘못 100퍼임
의견이 갈리는게 신기하네
고양이에 대한 주의를 줬으면 해당 이슈에 대해 회사가 노동자에게 잘 알려줬어야했고
청소중에 고양이 격리가 필요한 업무면 말하고 하던가 해야지
서로 협의가 안된 상태였다면 뭐 청소 더 열심히 하려다 일어난 선의의 사고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을 텐데
말 다 해놓고 일 받아놓고 문 안열고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문 열어서 사고 난거면 합의를 깬 사람 잘못이지
문 안 열면 어떻게 제대로 청소하냐고? 애초에 저 요청을 했다는 거 자체가 그만큼 청소 덜 되는걸 감수하고서라도 문 열지 말고 청소를 해달라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