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576733
https://v.daum.net/v/20241022190032039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1인 70만 원짜리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와 미식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디너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었으며, 예약 오픈 후 10여분 만에 모든 예약이 선착순 마감됐다.
안성재 셰프의 이번 디너 코스는 1인당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책정됐다. 요리의 제공 시간은 1일과 2일 각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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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가서 보니까 와인 페어링 코스임...
일본에서 안성재 콜라보 이벤트에 비슷한 돔페리뇽 페어코스 선보였는데 10만엔선..
코스요리만 따로 하면 40만원 안넘을거 같은데 와인 페어링을 필수로 해서 남기는듯..
고급 파인다이닝이 요리만 팔아선 크게 안남고 와인 팔아야 남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와인이 좋은걸로 나온다면야.. 뭐.. 그런갑다..
그래도 엔간한 사람들에겐 엄청난 가격
일반인들이 갈곳이아님 ㅋㅋ
이해는 간다만 저에겐 돈이 없네요~~
1인 7만원도 나가서 사먹으려면 부담스러운데 70이라니
넷플+이름값이 한 50%이상일듯
넷플 나오기전에 모수가 와인없이 코스만 1인 30만 정도 했다고 하죠...
되는곳만 더 잘되는데...ㅠㅠ 동네 자영업은 폭망이고 .. 저긴 오픈런이고 ..참..
4명 가족 무한리필 샵샵 집 2.5만원도 부담인데... 하아............ㅠ.ㅠ
수요가있으니 저것도 비싼건 아닌듯 카메라도 그렇고 외식업도 그렇고..by SLR공식앱
모수 홍콩이 35만 정도.
와인 페어링 없으면 그정도 가격이 타당할거에요..
모수 서울이 코스만 30만 정도 했다니..
저는 못가봤지만 작년인가 모수 홍콩 갔다온 친구 말로는
라이트런치코스에 도토리 국수 추가로 주문하는게 아주 괜찮다고 ㅎㅎㅎ
먹어보고 싶긴 한데..
ㄷㄷㄷㄷ
눈가리고 먹어봐야겠네..
모수는 재오픈이 힘든건가
이런 거 보면 돈 많은 사람들 참 많다 싶네요 ㄷㄷㄷㄷ
나 빼고 다 부자구나..
절반 이상이 와인값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