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퐁퐁남 보고 왔는데

왜 이렇게 논란인가 궁긍해서 찾아봄

1~3화 요약하면

그냥 주인공이 아내의 배신과 음모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자살 시도 하다가 이세계 왕복 능력을 발견

어차피 사회적 평판까지 나락가서 제대로 된 일자리도 못 구하는데

이세계에서 돈 벌어서 몸이 안 좋은 아들 병원비+양육비 충당하기로 결정

*금화 한 개가 한화 240만원 

그냥 뻔하디 뻔한 이세계물이고

퐁퐁남, 도축 같은 단어 없어도 전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

작가가 변호사랑 10시간이나 통화하면서 자문을 구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의미가 없어보임;

 걍 뻔한 이세계물 그리는 걸로 살아남을 수 없으니

퐁퐁남으로 바이럴한 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여기저기서 언급돼고 있어서 목적은 달성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