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러너들의 공신력을 잃게 만든 신발 리뷰

는 '런리핏'이라는 

나름 공신력 있던 신발 리뷰 사이트의아디다스 스위치 포워드 2의 극찬 리뷰

지금은 98점인데 몇일전까진 99점이라는 이래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신발이였음

러닝화계의 게임 체인저라는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 과거 리뷰 점수가 92점이라는걸 생각하면..

그 동안 공신력있던 리뷰로 유명했던 사이트다보니

사람들이 이 리뷰 하나만 보고 저 신발을 구매하게 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났는데

와..

이건 진짜..

쿠션? 나쁘지는 않은데 반발력 부족한 신발인데?

안정성?  좌우 안정성은 좋은편인데 경사로에선 시발인데?

글고 이거보다 좋은 안정화 세고 셌음

기능성? 없어

가격? 15.9만원인데 동가격 슈퍼노바 라이즈가 훨 나은데?

밑창? 야외 달리기하면 돌 낑긴다고!

글고 그러면 이질감 심해서 잘 못달려!

이렇게 직접 구매했다가 오우 쉣 시발 했던 사례가 

나 포함 전세계에서 수두룩하게 일어나다보니 

런리핏의 공신력이 엄청 무너지게 됨

솔직히 88점 이케 나왔어도 넘어갔을텐데

(실착 해보니 70점짜리임)

역대급 점수 99점 박아버리니  반발이 클수 밖에..

특히 호주 성님들의 항의가 많았는데

그래서 런리핏은 어떻게 대응했냐고?

또 아디다스에 역대급 점수 98점 박아버리고

아디다스 뒷돈 받았다는 유저들의 소문이 거의 반기정사실이 되어버림

참고로 저 신발도 유저 평점 별로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