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시행사 직원 백모(39) 씨와 현장소장 최모(38) 씨를 구속하고 조합장 김모(54)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백 씨 등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2시께까지 재개발 예정지역에 있는 부산 남구 문현동의 4층짜리 빌라를 굴착기로 무단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빌라에는 애초 6가구가 살고 있었지만 2가구는 이주했고 당시 4가구 주민 10여 명이 살고 있었다.경찰 조사결과 백 씨 등은 주민이 대부분 출근하거나 등교하고 혼자 빌라에 남아 있는 주민에게 "매매협상을 하자"며 밖으로 유인한 뒤 건물을 밀어버렸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졸지에 가전제품과 옷, 귀금속,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 앨범 등을 모두 잃고 모텔 등지를 전전해야 했다.
백 씨 등은 7억4천만원에 매입하기로 한 빌라를 밀어버리고 감정가인 3억6천만원만 주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무단 철거 후 "매매협상이 끝나 철거하면 되는 줄 알았다"고 둘러대다가 주민들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자 법원에 3억6천만원을 공탁한 뒤 애초 합의한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나 몰라라.'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백 씨 등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2시께까지 재개발 예정지역에 있는 부산 남구 문현동의 4층짜리 빌라를 굴착기로 무단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빌라에는 애초 6가구가 살고 있었지만 2가구는 이주했고 당시 4가구 주민 10여 명이 살고 있었다.경찰 조사결과 백 씨 등은 주민이 대부분 출근하거나 등교하고 혼자 빌라에 남아 있는 주민에게 "매매협상을 하자"며 밖으로 유인한 뒤 건물을 밀어버렸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졸지에 가전제품과 옷, 귀금속,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 앨범 등을 모두 잃고 모텔 등지를 전전해야 했다.
백 씨 등은 7억4천만원에 매입하기로 한 빌라를 밀어버리고 감정가인 3억6천만원만 주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무단 철거 후 "매매협상이 끝나 철거하면 되는 줄 알았다"고 둘러대다가 주민들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자 법원에 3억6천만원을 공탁한 뒤 애초 합의한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나 몰라라.'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조합장과 조합관련자들이 왜 불구속이죠?
헐 몇명 깜빵 보내고 작업진행하려고 저지랄인가
저런 유사사례 엄청 많은 걸로 아는데....
저렇게 밀어버리고 나면 보상도 제대로 못받는걸로...
헐..........미친거 아님?????????
미친건가? 사람사는곳을 어떻게
법이 없는 나라인가 이곳은...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해야 함
개쓰레기새끼들....
(가전제품과 옷, 귀금속,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 앨범)
사람XX들이 아니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초월이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놈들 감옥가서 5년이상 안썩으면 한국은 정의가 없는나라다
사람 버젓이 있는데도 유인해서 저러는데
시공 하는 거 보면 가관이겠네. 어케 믿음?
징역에 보상금 철퇴는 기본이고 업계 영구 퇴출시켜야 됨
헬조선 끝내주네
나라 잘 돌아간다
돈에 미쳐 돌아가는 나라. 중국 욕할게 못됨.
건달놈들인가?
사람이 살고있는곳을
밀어버리는 무식함이란..
총알받이로 똘마니 한두놈 보내고
수억 아끼고 공사해서 또 수억남기려고..
이생각밖에 안드네요..
악성으로 알박기도 아니고
6가구중 4가구가 사는곳을..
돈만 아는 괴물새끼들인가.
징벌적 손배가 지나친 소송 남용을 불러올 것 같아서 회의적이었는데 이건 그걸 넘어서 징벌적 징벌을 도입해 망치로 대갈빡을 찍어도 모자랄 지경이네
믿을 수가 없다. 세상에.. 집 주인들은 억장 무너지는 기분이었을텐데. 아끼던 살림살이며 추억 묻은소중한 물건들, 아기나 반려동물이라도 행여나 집에 있었다면..아찔해요. 정말 어쩐대요. 에휴ㅠㅠ
정말 천벌 받을 쓰레기들이 따로 없네.
이게 그나마 기사로 나왔구나
무섭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