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트 갈랍니다
주차도 못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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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시식코너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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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치는 시장은 그닥
거지같은 ㅋㅋㅋㅋ
딸내미가 슬퍼하겠네...
그러게요 울 아들은 시식은 먹어도 막상 사가면 안먹는 그런 아인데.
일단 주차가 편한게 진짜 크죠
별 쓰잘대기 없는걸 정부가 나서서 지랄이야
냄새 풍기고 호객하는 시식 코너 없애는거 찬성
뭐 얼마나 냄새가 심하다구요. 원래 그려러니 하고 가니까 그렇게 거부감은 안느끼던데요~
커피 고르려는데 신제품 나왔다고 라면 끓이고 소세지 굽고 하는거 보면 역하던데요
저런걸 규제하지말고 재래시장의 단점을 개선해서 경쟁력을 키워주라고 이 시벌놈들아~
주차장하고 카드백퍼 사용가능하게만 되도 훨씬 경쟁력올라간다고
일단 시장은 잘 안가고요~거리도 있고 주차도 힘들고,,ㅎㅎㅎ
집 앞에 제법큰 마트가 있어서...배달도 해주고~
이마트 홈플러스는 안간지 제법 됐어요~ㅎㅎ
안여는주 신경 안쓰고 갔는데 닫혀있다보니 기본적으로 패턴을 마트 안가는 패턴으로
바꿨네요..ㅎㅎㅎ
주말엔 무조건 가족과 나들이..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키울 방안을 생각좀 하지...
이따구 있는거 없앨 궁리만 하지말고....
시식코너 아줌마들 일자리는 그럼 사라지겠네...
근데 마트 규제 안하면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이나 다단계 하청도 규제할 근거가 없어지죠
제도를 미리 만들어서 일정 영역엔 아예 못들어오게 했어야 했는데 들여놔서 없애지 못하는게 근본 원흉임
마트만 규제를 하고 있으니 문제죠..
시장은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가락시장가서 지하에서 채소 장보고...2층에 있는 다농마트에서 채소가격보니 지하내려가서 환불하고 싶더라구요.ㅠ,.ㅜ
재래시장 이 바보들은 원인을 자꾸 외부에서 찾음...
재래시장에 문제는 품질이 불균일하고 반품이 안된다는게 문제인거죠
시장이 좋아져서 가게 만들지는 못하겠으니 경쟁상대를 나쁘게 만드네
친한 손님은 오천원에 두봉지 주고
나는 오천원에 한봉지 주는거 보고
아 이게 정이라는거구나
두번 다시 안가야지 라고 느꼈네요
시식 코너가 없어지면 마트가 더 편리해지겠네요.
정부: 시식코너 없애면 사람들이 전통시장에서 하나 집어먹고 그러겠지?
현실: 아싸 시식코너 근처 정체현상이 없어지겠네!
심심하면 구루막 갑니다~ 비키세요~ 비키라니까~
주차도 힘들도 주차비 나가고 시장 상인끼리 싸우면서 고성울리고 바닥은 늘 젖어있고 파리날리고 예전엔 그러겠거니 하지만 아직도 그러면 누가 갈까요..
시식코너가 문제가 아닌데....
할머니 여기 두부 한봉지 주세요. 얼마에요?
5천원..!
네? 왜이리 비싸요?
2천원..!
네? 그냥 안살래요.
천오백원!
하긴 그동안 혹은 지금도 탈세해서 전통시장이 고객들 등 많이 쳐드시긴 한듯
하향평준화만 바라는 멍청이들이 악쓰고떼쓰면 다들어주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
소셜,오픈마켓때문에 대형마트도 타격입고 있는중인데 ㅎㄷㄷ
요리사인 저에게 고추한봉지 2천원해도 비싼걸 젊은 남자라고 5천원 부르는거보고 정떨어져 안갑니다.
재래시장은 시간이 흐르면흐를수록 뒤쳐지게 되어있습니다... 세월의 변화에 맞춰가야되는데..대형마트의 편안함을 이길수가없죠
주차나 환불 때문에 마트가 편함
저는 집 근처에 재래시장 있어 자주 가지만
같은거리에 있다면 아래 이유때문에 마트 갑니다
1 주차장
2 쇼핑하는 동안 아이 봐줄 키즈카페
3 시장골목에 오토바이가 같이 다니는 등 보행편의와 안전문제
하지만 마트에 있는 식재료보다눈 생명력 넘치는 먹식재료가 있는 장점때문에
식재료 구할때는 재래시장 가네요
1 마트에서 취급안하는 재료가 있다
2 오늘 사서 먹는 마트 재료보다 일주일 지난 시장 식재료가 더 맛있을 때도 있다 (유통기간과 재배환경차이)
3 가격은 확실히 재래시장이 쌉니다 제가 사는 방화동 기준
시식코너가 없어지면 마트를 안가냐 ㅋㅋㅋㅋㅋ IQ들이 돌고래 수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