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난 우리 할배 이름쓰는 ㅁㅊㄴ이 한놈이 더있네?
근데 그게 반란때 도망쳤던 노처녀 이모였네? 드디어 200년동안의 이 개지@랄도 끝이 나나??
이모 내가 만든 어트랙션 어땠어? 나 진짜 힘들었다??
이 집안에서 나만큼 할배 노망난 짓에 열심히 따르는 사람도 없을걸?
그런데!!! 왜 이모는 내가 준 이쁜옷 안입고 왜 그딴 허름한옷을 입고와요??
할배 이름쓰고 돌아다닐거면 할배처럼 제대로 입고다녀야지 왜 그렇게 너저분하게 입고다니냐고!!!!
몇년만에 돌아온 조카의 투정이라고 생각하면 확 귀여워짐
운영중이던 가게에서 야반도주하고 사라진 이모가 사장님(할아버지) 이름을 사용한다
아 이모 내가 준 공주옷 왜 안입었냐고!!
운영중이던 가게에서 야반도주하고 사라진 이모가 사장님(할아버지) 이름을 사용한다
아 이모 내가 그 때 만들어줬던 멋진옷은 어디가고 이런 옷을 입고있는거야?
이모 왜 내 꼬까옷 안입어줘!!! 빼애애앸
그 쩌리 해결사 죽이려던것도 이모 말 끊어서 빡친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