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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서열 매기는 동물이라 서열정리 과정에서 인간을 자기 아랫 서열로 보면 피곤해짐
그런개는 개장수가 대려가면 다고쳐짐
한일관 사장님 물리는거보니까 정말 황당하더만..
위에처럼 저런것도 아니고 엘레베이터에 쓱~ 하고 들어오더니 그냥 사전동작도 별로 없이 물어버리더라...
역시 개가 샌드스타를 맞은게...
저 뒤에 주인 조련하는거 까지 나왔어야 하는데
역시 개가 샌드스타를 맞은게...
천재다 역시
개는 서열 매기는 동물이라 서열정리 과정에서 인간을 자기 아랫 서열로 보면 피곤해짐
네가 말하는게 알파독 이론. 강형욱이 하는건 카밍 시그널.
나 중딩즈음에 키우던 허스키랑 ㄹㅇ 영혼의 맞다이 까고 화해한적있음 질뻔함
그런개는 개장수가 대려가면 다고쳐짐
알파독이론이나 카밍시그널이나 각각의 장단점들은 있음
알파독은 무리에 리더가 있고 서열을 매겨서 윗서열에게 복종하는 식의 훈련법. 카밍시그널은 개가 무리가 아닌 가족이라고 인지하고 개의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는 훈련법. 대충 그런 차이임.
알아 그건. 근데 게시물 내용에서 강형욱이 하는건 서열매겨서 정리하는게 아니니까 한 소리임.
강형욱은 기존의 서열 매겨서 훈련시키는 방식을 비판하는 사람일건데
졌으면 어쩔뻔했냐?
졌으면 유게에 없었겠지
"강아지와 강아지사이에는 서열이 없다"가 카밍시그널아구나
그러면 주인과 강아지사이에도 서열이 없는 가족같은 형태를 지향하는거임?
맞어. 반려견을 입양했을때 서열을 세워야 한다는 사람보고
서열은 없다라고 말하더라고
ㅇㅇ 강아지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대한 교육을 하는데 알파독식 보다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수고가 좀 많다고 함. 서열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스스로 참게 하는거라.
개랑 영혼의 맞다이는 어떻게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고 박고 한다음에 나란히 누워서 헉헉 대다가 손 맞잡고 일으켜 세워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는 서열 매기는 순간 같은 공간에 있을수가 없다고 윗짤에 나온분 말씀
개도 진심으로 물어뜯은건 아니겄다만 꿰멜정도로 물리고 난 ㄹㅇ 주먹질 발질다함
그리고 서로 지쳐서 떨어져있는데 나중에 지가 낑낑대면서 오길래 쓰다듬어주고 화해함
죽으면 모든 부정적인 행동들이 사라진다구?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8-NxIvEcGrI
아니 그냥 개장수 앞에만 가면 모든개는 질질쌈. 죽이라는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본문 관련된 동영상 보니깐 훈련사님 얼굴만 봐도 개가 갑자기 얌전해지네... 님 말이 맞네요
저 뒤에 주인 조련하는거 까지 나왔어야 하는데
저게 여자가 개 만지면 물려는걸 알면서도 남들보고 우리애 착해요 만져도 괜찮아요 그런것도 있던데
사람보는것같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 기는 개1새끼야!
개는 교정이라도 가능하지 고양이는 그것도 안됨
머래 교정따위 필요없다
개님 이게 자폭글 같음
이거나 먹어라냥
한일관 사장님 물리는거보니까 정말 황당하더만..
위에처럼 저런것도 아니고 엘레베이터에 쓱~ 하고 들어오더니 그냥 사전동작도 별로 없이 물어버리더라...
이 편 보고싶은데 시즌1거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g1ekXsQf74M&index=82&t=36s&list=ELkceTx-doTT-B2G4aQiCgSQ
이거임.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저거 주인 앞어서 해야함 주인 없을때 하면 주인 있으니까 다시 못하겠지? 생각하고 또함 그리고 강하게 해야함 어느정도 통증이 있을정도로 그래야 아프니까 다음부터 안해야지 생각하게 됨ㅇㅇ
내가 아는 형님이 어렸을때 부터 마당에서 큰 개를 (저는 개에 관심이 없어서 종은 잘 모릅니다) 키웠는데
육군 사관학교 시험 보는 전날 개가 형님의 손을 물어뜯어서 손이 다 찢어지고 난리가 났었음
형은 눈이 뒤집혀서 몇년을 키운 개을 말그대로 개패듯이 팼고
병원가서 치료를 받았음...다행히 육사 시험 합격 했고 지금은 합참본부에 있는데..
개는 정말 개일뿐임...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느순간 개가 미쳐서 어떤 행동을 할 지 어찌 앎??
개랑 대화가 통하는것도 아니고...
왜 개가 물었는지를 생각해봐야함
개니까 물었다. 라기보다는 무엇때문에 개가 물었는가.
사람도 그렇고 개도 어떤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음.
그걸 생각치 못한 주인밑에 사는 반려견은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폭력에
평생 눈치밥을 먹으며 살아야 함. 내가 대체 왜 맞았는지, 왜 혼났는지
사람만 알고 개는 모르니까.
얀데레 수준의 충성심 갖고 있는 진돗개가
주인을 무는 경우도 있는데 뭘 생각을 하냐 ㅋㅋㅋ
개가 아무리 잘 나봐야 결국은 짐승이고,
계급체계가 철저한 생물이기 때문에
생각없이 키우면 잘 키우든 못 키우든 무조건 문제 생기게 되어 있음
학대 할 필요는 없지만 서열정리가 반드시 필요한 애완동물이 개임.
왜 개에게 물렸는지 생각해봐야함.
개니까 물었다라는건 당연한거고 무엇때문에 개에게 물렸는가 라고 생각해봐야함
개던 사람이던 반드시 물릴만한 이유가 있음.
그걸 생각치 못한 견주에게는 충분한 법의 폭력을 내밀어서
평생 눈칫밥 먹으며 살아가게 해야 함.
내가 왜 물렸는지 왜 예방을 못했는지 개는 모르고 사람(견주)는 아니까.
니가말하는 이론은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거 같은데
저거 돌면서 로우킥한거?
물려고 할때 큰 동작을 보여줘서 깜짝 놀라게 한거
옆구리 살짝 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보고싶다
오 위에 링크있네
결론은 덤비면 존나 패라는것네요!?인정
노노 니가 덤벼도 너에겐 이득보는건 아무것도 없다. 라고 알려주는거.
사람의 언어가 아닌 개들의 언어로. 그래야 알아먹으니까
군대 있을때 군견이 나를 물었었다. 팔뚝에 아직도 상처가 있는데 (군견 막사에 놀러갔다가)
물리자 마자 내가 소리 지르면서 발로 차고 삽들고 때릴려고 하니깐 벌벌 기더라
그후 난 군견병도 아닌데 그 군견은 나한테 꼬리 말고 맨날 눈치 보는게 보임
군견은 원래 담담병 말고는 다 무는게 정상이야. 니가 잘 못 했네...
실망한 중대장도 물어주나?
우리 군견은 존나 앵기던데 ㅋㅋㅋ 군견 맞나싶을정도로 순했음 전투용 개가 아니라 뿅뿅탐지 비스므리란놈이였지만
근데 진짜 개한태는 상하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줘야하긴 하더라
이거 생각나네
저건 개를 때리는 게 아니라 민 겁니다. 방송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때리는 게 아니에요. 미는 겁니다.
몇 년 전에 그냥 길 가는데 쪼매난 개가 막 짖으면서 내 앞을 막더라고. 내가 누구 집 안에 들어가려 한 것도 아니고.
나도 개 키워 봤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자극 안 하고 조용히 비켜 가려는데 이 미친 놈이 또 길 막으면서 짖는거야. 아주 물어뜯으려고 이빨까지 드러내더라고.
주변 둘러 보니 개주인이 있었어. 그래서 빨리 데려가라고 눈치 줬지. 그런데 이 정신나간 양반이 멀뚱히 보고만 있잖아.
사람 급해 죽겠는데 개는 길도 못 지나가게 하지, 개주인이라는 인간은 빨리 데려갈 생각도 안 하고 딴청피우고 있지, 순간 열받아서 저분 하듯이 한발 크게 뒤로 빼는 스텝 밟았다. 그런데 이 미친 개가 더 흥분해서 달려들려 하더만. 그제서야 개주인이 뛰어와서 데려가더라고.
일단 저 스텝 밟는 거 개에 따라서 반응 다르니까 함부로 하진 마라. 잘못하면 더 자극해서 물릴지도 몰라. 나도 개 두세마리 키워 봤었지만 진짜 그런 미친 독종은 처음 봤다.
얼마전에 최C1 개사건 듣고 나서 그 때 그 일이 생각나 등골이 써늘해 지더만. 내가 개를 키워봤어서 작은 개를 그다지 무서워 하지 않아가지고 그 독종을 겁을 안 냈었는데, 만약에 그놈한테 물렸다면 나도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거였잖아...
그리고 견주들 개 버릇 들일 자신 없으면 목줄이랑 입마개 정도는 해 줬으면 좋겠다. 목줄 입마개 비용보다 사람 병원비가 더 비싸다 이 산수도 못 하는 인간들아.
오냐 오냐 키워서 그래요 어릴때 깝치게 못하게 좀 패면 말잘들음
지 개가 다른사람 겁주는거 즐기는 주인놈들이 있음..
그리고 지 개더러 뭐라하면 개를 자기소유, 자기동일시 화 해서 엄청 화내는거고..
분노조절장애니 뭣이니는 물론이고,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견주놈들 다루는 방법은 간단함..
새로 법만들고 자시고 지금 법 그대로해도 상관없고 개정만 해서 존나 쎈 벌금 먹이면 시끄러울 일 하나도 없음..
난폭운전 벌금 3백. 목줄미착용, 긴목줄착용, 사나운개 입마개 미착용 벌금 2백. 간단하게 정리됨
출근길에 항상 나만보면 미친듯이 짖는 진돗개인지 진돗개 잡종인지 개.새끼 큰게 하나 있었는데
쇠사슬 목줄에 감겨있었습니다
저는 찻길 하나 건너 보도블럭 을 통해 지나가곤 했는데
반대편에서 항상 나만 보면 졸라게 짖으면서 발광하더라구요
이렇게 매일 짖는 일상이 일년이상 지났던 시기인데
일년이상 지나다녀도 좀처럼 짖는건 안멈추더만요
하루는 출근길이었는데
개.새끼가 항상 그랬던것처럼 막 짖으면서 발광하는데
무시하고 가다보니까
쇠사슬이 바닥에 쓸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심상치 않은 소리라 보니까
쇠사슬 끝자락을 철근하나에 걸고 철근을 땅에 박아놓은 형태인데
개.새끼가 하도 발광을 하니 그 끝이 철근 에서 떨어져 나온거였습니다
개가 저를 향해서 사납게 짖으면서 졸라게 쫒아오더라구요
저는 순간 내가 도망가면 저 개.새.끼 가 날 끝까지 쫒아오겠지 하고
걍서서 여차하면 방어라도 할생각으로 자세 잡으면서 노려봤는데
개가 제 발밑까지 오더니 절 쳐다보다가 눈깔고
꼬리 두어번 흔들고 다른곳으로 가더라구요
십년 감수했었네요...
닉값할뻔 하셨 읍읍
닉값하시려면 그릇은 치워야읍읍
옆집 쪼매난 강아지 두놈이 하루종일 미친듯이 짖는데, 옆집이 가끔 환기한다고 문을 열어놈.
내가 우리집 문열고 나가자마자 미친듯이 짖으며 나에게로 돌진.
그러고는 미친듯이 부비적부비적부비적 월월왈왈월월왈왈헥헥헥헥헥.
물어뜯길줄알고 발로 확 차버릴라했는데 정작 애교 엄청부리니까 되려 내가 당황 ㅡ,.ㅡ;
아부지 일터에 맨날 아부지만 보면 짖는 개가 있었는데 2주 정도 볼 때마다 먹을 거 주니까 나중엔 꼬리 흔들면서 자기 좀 보라고 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