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서울 한복판에서 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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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은 자라니 아님?
중국에도 소수 살고있음 ㅇㅇ 근데 한국이 압도적임
45번 국도 타면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고라니 시체가 2구 씩은 항상 있더라
아아아!@
자매품 자라니 초라니
서울 한복판은 자라니 아님?
군대에서 저녀석들때문에 얼마나 무서웠던지..
호랑이를 다 잡아 족치니까 고라니가 번성
내가 고라니
저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 어떻게 그런 소리를 내는지
한국 고유종아님?
중국에도 소수 살고있음 ㅇㅇ 근데 한국이 압도적임
저새끼들 울음소리가.. ㅅㅂㄹ
아아아!@
끼에에애애애애애애액
여자 비명소리 같다던데
진짜였음. 밤에 근무설때 무서운 얘기하다가 저쉑이 꺅 하면 디집어짐.
????
고라니가 고음이 아닐탠데
남자비명이면 남자비명이지
? 훈련소에서도 부대에서도 다 들어봤는데 여자 비명같았는데.
나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여자 비명같다고 했었음.
여름에 시골에서 팬션을 하는데
고라니가 올무 같은거에 걸리면 한참 울거든
남자 멱따는 소리로만 들리더라
계에에엨!
저는 여자 비명 같았어요 새벽 근무 설때 막 살해당하는 여자 같은 소리를 내서
검색을 해보니 어릴 때는 여자 울음소리 비슷한데 다 자라면 남자 목소리 같네요.
딴나라좀 보내라... 너무많다 포화지경임
우는 소리 개극혐임, 시골 사람이라서
수렵가능 기간에 먹어본적 있는데 진짜
먹다가 턱에 딱!소리 나더라 ㅈㄴ 질김
안 질기게 하는 방법 연구해서 먹으면 좋겠다
돈가스처럼 고기망치로 두들기면 먹을만
하긴 할걸... 근데 그 노고를 들일 정도
로 가치있진 않음
아무래도 야생동물이다 보니 고기를 목적
으로 키운 소돼지보단 맛이 엄청 떨어짐
잡내가 오지는건..?
진짜 우는소리 극혐
군대에서 2년동안 새벽에 고라니 소리들리고
경계병이라서 밤근무 많이 했는데 그냥 초소 앞까지 와서 사람 놀래키고 토끼고
개채수는 맷돼지급이고
45번 국도 타면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고라니 시체가 2구 씩은 항상 있더라
군대때 처음봤는데 새벽에 짬통뒤져서 쳐먹고있더라 나 보니까 갑자기 떵싸다 항문터진 놈마냥 야아아아아아악!! 이러더니 주둥이에 짬 잔뜩 뭍히고 튐
시골에서 시골강아지 끌고 강물있는데 가는데 아래서 노루가 쳐다보고있더라
색깔 진짜 깔끔하고 개이뻤음.
강아지 안아드니까 개빨리 도망가던데
그냥 조져불면 안되나 한국에만 몰려있으니 멸종위기지 사실 존나 많잖아...
사는 지역이 한정적이라 멸종위기임.
그렇게 따지면 중국 소수민족도 멸종위기라 해야함.
어차피 유해조수아니고선 사냥도 불법이라 개체수 줄 일도 없고 그녕 지금처럼 살면 고라니 멸종걱정 안해도됨
고라니 유해조수
엽사 허가 받으면 사냥가능
마리당 3만원
사냥철이 따로있지않음?
뉴트리아도 아니고 고라니 잡는데 3만원이면 거 너무 싼거아니요??
총알이랑 기름값이 더 나가겠네요.
ㅇㅇ 수확기나 그런때 사냥철이었던걸로 기억함
지방 단체별로 다를거임
내가 찾아봤을땐 3만원이었던걸로 기억
엽사 분들은 보통, 전문업으로 하기보단
사냥의 재미를 추구하는 분들이라 겸사
겸사 하는 경우라서 오히려 기름값 벌었
다고 좋아들 하시죠
요즘 전문 사냥꾼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좀비도 되는 무서운 녀석이지
수출좀
주식은 군부대에 있는 골대 그물망
수출좀
은행나무도 비슷하던것 같던데 맞음?
군대에서 사격준비하고 있는데 표적판 앞으로 고라니 뛰어가더라.
새벽에 위병소 근무 스는데 고라니한테 뚤린적이 있지
고라니 고기 못해먹나?
졸라 많다며
사육된 가축말고 야생동식물은 병균 엄청 많아요.
웰던이상으로 바싹 안익히면 탈나는건 기본이고 그렇게 익히면 맛이 없죠.
유엔하고 세계 동물보호단체들에서 한국정부에 멸종위기종이니 보호하라고 압박하지만 한국정부는 조까를 시전하면서 엽사면허소지자들에게친절히 고라니 사냥시즌및 사냥허가를 열어주는 한국에서(만)유해조수
멸종위기종이라는데 국내 취급이 코메디임군에 있을때 고라니때문에 발목 부러진 타부대아저씨도 봤는데
합법적으로 군생활 재끼게 되니 좋아하더라
새벽에 경계할때.
고라니 우는 소리 들으면..
ㅅㅂ 잣갔음.
고라니가 한국에서 살아남은건
쓸모가 없기때문
만약 고기나 가죽 혹은 약재였다면 몽땅잡아 팔아먹었을텐데 이넘이 진짜 쓸모라곤없다
1. 가죽 - 쓸모라곤없다 짐승이 얘 하나라면 그래도 쓸텐데 소가죽,말가죽이 훨씬 품질이좋다 심지어 개가죽이 고라니가죽보다 낫다는평
2. 고기 - 노린내가 아주심하다고한다 피를 다 빼면 먹을만 하다는데 고기에 피가묻음 먹기힘들다고함
3. 녹용 - 생긴것도 사슴같고 하는짓도 사슴인데(농가에 피해를주는게) 사슴과 다르게 뿔이없다 녹용같은거 없다
비행단에도 심심하면 튀어나옴 산속도 아닌데 말벌에 뱀에 너구리에 꿩에 고라니에.. 뭐니 이게
전국의 도로에도 무단으로 튀어나오는 고라니들...
군대서 반쯤 부폐된거 파묻었는데
냄새가 그냥 ㅡㅡ
고라니
스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