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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소름끼치는 아파트 밧줄 절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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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2017년 6월 08일.


아파트 외벽 도색을 하고있던 인부의 생명줄인 밧줄을 잘라 1명은 중상 1명은 사망에 이르게 했던 경악스러운 사건이다.

이유가 가관인 것이 작업중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다는 것이 이유이다.


가해자 서씨는 음악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음악을 끄라고 소리질렀고


인부A씨는 싸우기싫어 바로 음악을 껏고

사망한 인부B씨는 다른 위치에서 작업을 하는중이라 서씨의 고성을 못들었다.


음악 안꺼진것이 자신을 무시한것이라고 생각 다짜고짜 옥상으로 올라가 줄을 끊어버린 것이다.

인부A씨의 줄은 끊다가 음악소리가 안나는걸 알고는 끊다가 멈췄고 음악소리가 계속 나는 인부B씨의 줄을 끊은 것으로


살해 후 태연하게 집에서 잠을 청했다.


후에 경찰의 조사가 있을때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때다 옥상에 남은 슬리퍼 자국이 일치하고

밧줄 자를때 사용한 칼이 그대로 발견되어 구속된다.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알콜 심신미약 주장이 통해 35년으로 감형

3심은 기각되어 35년으로 형이 확정 되었다.


댓글
  • Nter_ 2024/10/19 15:33

    술 심신미약으로 감형이 유머네

  • 아케미 호무라 2024/10/19 15:34

    알콜 심신미약 주장은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오히려 더 강한 형량을 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누가 알콜 중독되라 협박함?


  • Nter_
    2024/10/19 15:33

    술 심신미약으로 감형이 유머네

    (ulX0pz)


  • 똘마니a
    2024/10/19 15:35

    술처먹고 잘 자고있는 상태에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깬건데
    제정신이 아니였다가 먹힐만한 상태긴 할거 같기도함

    (ulX0pz)


  • 아케미 호무라
    2024/10/19 15:34

    알콜 심신미약 주장은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오히려 더 강한 형량을 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누가 알콜 중독되라 협박함?

    (ulX0pz)


  • 개망창월
    2024/10/19 15:35

    울나라 판사는 술을 얼마나 존중하는걸까?
    주류업계에 뽀찌라도 정기적으로 받아 처 먹나싶을 정도임

    (ulX0pz)

(ulX0p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