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하는 나폴리맛피아.jpg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가 너무 강력하다

카페 할 거면 홈 카페
어디 가게 내지 말고 집에서 혼자 먹어

우리 회사 200걸음 안에 카페가 7곳이 있어

울동네도 무슨 블럭마다 카페가 한개씩 자리잡고있음
당연히 출혈경쟁 중인데 볼때마다 무서움

우리집 반경 50미터 안에 카페 다섯 곳이 있음 ㅋㅋㅋㅋ

집앞 상가 두블럭에 카페가 6개있어
메가 컴포즈 빽다방 이디야 개인카페 디저트39

저거 관련 이야기 나올 때 어딘가 익숙한 브금 들리더라.

나폴리맛피아도 무너진게 카페 ㅋㅋㅋ

카페 창업 별거 없어. 매출이 가장 높은 카페 근처에 카페 차리면 되거든. 그럼 웬만한 매출은 땡겨올수 있다. 자리만 잘 잡으면 되는거지. 그렇게 자리 잡은 카페들이 엄청 많고 그래서 하지 말라는거야. 커피 맛이 특출나거나 하는건 거의 없으니까.

가만있다 맞은 김풍 오열ㅜㅜ

우리동내 예전엔 부동산-미용실이 제일 많았는데 요즘엔 카페-무인카페-카페-코인세탁소(커피자판기 있음)-무인편의점(당연히 커피 팜)-카페-그냥 편의점(커피머신 있음)라서 카페인 부족할 일은 없겠지 싶어

흑백요리사 1등도
이연복을 이긴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사 김풍도
카페는 망한다...

누군지 모르겠는데 문신 저리있으면 조금 첨봤을때 깜짝 놀라지 않을까?
작은것도 아니고 큼지막한게 보이면 쬐큼...ㅋㅋ

우리집 근처에 가성비카페들(메가커피, 백다방같은), 꽤 가격대 있는 카페들이 합쳐서 5군데 있는데 그거 빼도 무인카페가 2곳있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카페는 이미 정성과 맛 이런거 보다는 어떻게 월세랑 재료비를 절감하는 사람이 승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