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스피에르한테 빙의해서 살아남는게 목표인 주인공
기존의 기독교 윤리 질서의 파괴, 쌍무적 계약관계의 파기 등으로 인해
공산주의 마렵게 만드는 4살이 노동하던 산업혁명기의 끔찍한 인력시장등을 예지 시켜주면서
내가 배풀면 선례가 남고 선례가 남으면 희망이 된다. 라면서
스스로 쟁취하라고 말하는데 개쩜
조선에서 백성들 굶어죽는데 사치하고 그러면 바로 혁명후 퇴위 당한다는 것에
(세도 정치기에도 왕은 검소해야 했음)
원본인격인 로베스피에르가 조선 임금은 세습제 종신 독재관 아니냐?라는 것까지 소소한 재미 다 챙김
완결작
유일한 단점은 상간남임 근친은 아닌데 바람을 피움 듀얼코어라 각각의 여친 +정략 바람까지
나쁜 점까지 다 프랑스 다운 소설
막줄은 프랑스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야 하는데 내 안의 유교드래곤이 ㅋㅋㅋㅋㅋ
어허 총리가 집무실에서 바람피면서 레슬링하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나라에요
고증입니다
프랑스답구나!!
마지막은 프랑스 남자라면 당연히 그래야지 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려서... ㅋㅋㅋ
오하려 로베스 피에르가 유교드래곤을 찾는 상황이 되버렸던가 ㅋㅋㅋ
로베스피에르 음모론 소설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무슨 거대 단체가 뒤에있고 로베스피에르는 거기에 휩쓸려 당한거고 마지막 단두대에서 그거 말하려는걸 아래턱 깨버려서 못말한다는 그런 내용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