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하는 유저 입니다.
제주도 살고 있고 고양이 두마리 를 기르는 집사 입니다.
어제 두녀석 중 한녀석이 집을나가 아직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집을 나간건 처음이고, 이름은 초코 입니다 .
어제저녁 8시경 쓰레기 버리러 잠깐문을 연 사이 갑자기 뛰쳐나가 잡을세도 없이 멀어졌습니다.
나이는 4살이고 코숏입니다.남아이고 중성화수술까지 했습니다 .집근처 를 샅샅이 뒤져봤는데 안보여요 지금 너무 당황대고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 두시간에 한번씩 나가서 찾고있는데 너무 걱정되고 슬픕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 도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03940
꼭 좀 도와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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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찾기 바래요
쓰던 똥모래를 집 주변에 놔둬주세요 아마도 집주변에서 바들바들떨고 있을꺼에요 간식을 놔두는건 다른 길냥이들을모이게 해서 나간애가 더 무서워 할수도 있어요 꼭 찾으시길바래요
사람들 잘 안다니는 시간에 조용히 아이 이름 부르면서 건물, 건물을 중심으로 한블럭정도 돌아다니세요.
저는 고양이 탐정 도움 받았는데 사람들 눈에 잘 안띄는 곳에(여러군데, 아파트단지여서) 사료랑 물 두고 오후 8시쯤부터 두세시간 간격으로 새벽 6시 정도까지 애 이름 부르고, 사료랑 물갈아주다 열흘정도 되던 날 새벽에 아이 찾았어요.
아이가 이름부를 때 대답은 하지만 바로 가까이 오진 않아요. 억지로 잡으러 가면 도망치니 기다려야해요. 아이가 오면 잘데리고 가야하니 돌아다닐 때 케이지 가지고 다니시는 게 좋겠네요.
꼭 찾으시길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구조가 원할하지 않다는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주도 유기동물센터 카페 주소 남겨요.
http://cafe.daum.net/organicanimal
아파트신지.. 주택이신지는 잘 모르겟지만..
아파트시면 아파트 옥상부터 찾아보시구요..
제경험 주변 지인 경험을 보면
일단 높은곳으로 올라가는경우가 많앗어요
주변 건물 옥상 등등
창문밖으로 뛰어내린경우는 착지장소 근처에서 차 아래와 화단근처에서 몸을 숨기더라구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파트 원룸이시라면 꼭 매일매일 지금 사는곳 옥상 근처 건물 옥상부터 쭉훝고 내려오세요!
작성자님의 애타하시는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안타깝네요.
일단은 차분하게 인내심을 갖고 찾아보세요
길어질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구요
날씨도 추워올텐데 어디서 헤매고 있을까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쓰던 모래 집주변 뿌려두시구 조용한 새벽에
이름 부르면서 찾아보세요 좋아하는 장난감
쥐돌이나 낚시대등 소리나는거면 흔들면서
다녀보시구요 멀리가진 않더라구요
날도 추운데 걱정이네요ㅜ
무사히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