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랑지나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으로 내려갔는데 오랑지나 자리에 무슨 제주감귤주스만 있는거야
그래서 '아니 이 편의점은 물건이 있다가 없어' 하면서 툴툴대다가 편의점 무인운영시간이라 점원도 없어서 거기서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 열창했거든?
근데 워우예에예 하는 파트에서 갑자기 뒤에서 문 벌컥 열리더니 사람들어옴;;
밖에서부터 다 들렸겠지? 지금 핫바 돌리는데 고개 숙이고 폰만 쳐다보고 있다 개쪽팔려 진짜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그래서 '아니 이 편의점은 물건이 있다가 없어' 하면서 툴툴대다가 편의점 무인운영시간이라 점원도 없어서 거기서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 열창했거든?
근데 워우예에예 하는 파트에서 갑자기 뒤에서 문 벌컥 열리더니 사람들어옴;;
밖에서부터 다 들렸겠지? 지금 핫바 돌리는데 고개 숙이고 폰만 쳐다보고 있다 개쪽팔려 진짜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야 나 방금 편의점에서 혼자 노래 부르던 이상한 사람 만남 ㅋㅋ"
요한-MARK12
2024/10/18 02:32
"야 나 방금 편의점에서 혼자 노래 부르던 이상한 사람 만남 ㅋㅋ"
암반
2024/10/18 02:33
이 용기있는 자에게 박수를!!
루리웹-2133574527
2024/10/18 02:36
노래 부를 수도 있지
길 가면서도 노래 부르는 사람 있는데
무사시 GUN道
2024/10/18 02:38
난 편의점알바할때 피츠맥주 정리하면서 진열대에 넣을때마다
닼던에서 백투더핏! 대사 ㅈㄴ 신나게 외치면서 넣는데 손님이 보고있더라. ㅅㅂㅋㅋ
삼성렉카
2024/10/18 02:45
베스트 보내서 더 쪽팔리게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