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 스토리까지 보니까 김지훈은 선의로 시작한일이 주객전도로 뒤틀려서 비참하게 영락하는걸 즐기는게 맞음 로보토미도 시작은 도시인 구원이었고 K사도 시작은 누군가를 위해 눈물 흘려주는거였고 라만차랜드도 처음엔 정말로 혈귀가 인간이랑 공존하는걸 바란거같은데 아마 검지 지령도 처음엔 도시사람의 소원 이뤄주는 긍정적인거였을걸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낚시요시
2024/10/17 18:20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
2024/10/17 18:54
중지도 원래는 힘 없는 사람들끼리 으쌰으쌰 해보자는 모임이었는데 변질됐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