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이런 시스템에 상주하는 만보기 앱 까는 거 극혐이라 아예 신경도 안쓰고 있었죠.
근데 두어달전 틱톡 이벤트 정보좀 검색하다가 디씨 가게됐는데 거기서 언넘이 주구장창 캐시워크 초대링크를 올리더라구요.
가입만해도 초대이벤트로 스벅 커피정도는 교환가능하다 꼬시길래 한번 깔아봄.
그전까지는 만보기 죽어라 걸어봤자 십원단위 포인트 이런거만 생각한 앱이었는데, 제휴광고로 모을 수 있고 포인트 금액대가 꽤 높더라구요. 앱설치만해도 1200포인트, 인스타그램 팔로우 캡쳐 2-300원 이런식..
결국 가입 2달정도 됐는데 13만원어치 상품권 교환을 했습니다.
이게 포인트 전환비가 12000포인트 : 10000원짜리 상품권이라 총 15만포인트정도 모은 셈이죠.
시중 오픈마켓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그래도 꽤 다양한 상품들 있더라구요.
이걸로 귤이나 고구마같은 간식거리, 총각김치 갓김치, 쌀도 사고 그랬음. ㅎ
게임달성은 저한테는 쉬운편이라 고액포인트 모으기가 쉬웠어요.
캐시워크 안해본 분들은 지금 로얄매치 15장소 도달이 27000포인트인가 그럽니다.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하면 재미도 있어서 하루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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