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 카페 금지어

헐.. 추천합니다. 이건 널리 알리지 않을 수가 없는 거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개빠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근데 뉴욕에서도 산책할때 입마개를 하진않아요
목줄은 꼭 하지만요

예쁘고 특이한 입마개들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 종류별로 크기도 다양하게............

저번에 어디서 누군가가 리트리버는 순한종이라 안물어요 라는 드립을 치길래
어떤 분이 리트리버가 사람 무는 동영상 링크 걸어주심 ㅋㅋㅋ

ㅋㅋㅋㅋ 존나 쓰레기같은 카페네요 해야되는걸 해야됐었다고 하는데 강퇴를 시켜버리네 ㅋㅋ

ㅋㅋㅋㅋ전에 바이크 카페에서 누가 휘황찬란하게 조명 덕지덕지붙여놓은바이크 자기꺼라고 올렸길래
양카같다고 했다 강퇴당한거 생각나네요.ㅋ

끼리끼리 논다더니.. 알아서 거르게 해주네 제발 남들한테 피해나 주지마라..ㅉ

개를 키울만한 여력이 안되서 못키우고 있습니다만..
애완견을 무지무지하게 많이 키우는 체코에서도 리트리버의 경우 입마개 한건 본적이 없네요...
아예 오스트리아처럼 애완견 보험을 강제로 들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어요.
지금처럼 예민할때 굳이 애완견 카페에 가서 비아냥 거리는 작성자분도 보통사람으로 보이진 않아요.. 적당히 하세요 좀

폐쇄적커뮤니티의 최고 단점이죠

요즘 네이버 카페 의견존중따위는 없고 조금 다른 의견 나오면 바로 마녀사냥당함
큰 예로 ㅈㅛ

저 개가 누군가를 공격한것도 아니고 그냥 길가의 음식물쓰레기를 주워먹어서 한탄한 글인데 꼭 달려가서 그런 댓글을 다셔야 했나요?

리트리버가 언제부터 의무적으로 입마개 해야 하는 견종이 됐나요...?
속상해하는 글에 저런 식으로 비꼬는 댓글 다시는 거 즐거우세요??

본문 내용은 길에 떨어진 음식을 먹는 게 걱정돼서 입마개하라고 하는 건데 댓글은 이미 사납고 포악한 리트리버 입에 입마개를 채우지 않은 주인에 대한 성토글 일색이네요. 저 개가 길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은 게 사납고 공격적이라는 근거가 됩니까?

진짜 저거는 공감능력 제로 댓글이네요
우리 애가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다쳤어요ㅠㅠ 하는 글에다가 “그러게 잘 넘어지는 애면 걸어다닐때도 보호장비는 다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이런 댓글 다는 거랑 똑같은건데;ㅎㅎ
뭐 주워 먹으니까 입마개 해야한단 소린 어디서 들은 적도 없고요...

일부 애견인들 잘 못으로 이번 사건이 크게 불거지고 있는 건 십분 이해가 가지만, 굳이 한참 민감한 커뮤니티에 찾아가서, 이번 사건과는 전혀 연관 없는 문제로 속상해하고 있는 사람한테 저런 댓글 다는 게 정상인가요??

목줄만 가지고 개를 컨트롤 못한다면
당연히 입마개를 해야지요.
개가 뭐 주워먹는것도 컨트롤을 못한다고
글에 쓰고 있는데 저개가 사람을 무는거는 컨트롤
할수 있을까요?
목줄은 사람이 컨트롤 할수 있을때나 유효한겁니다.

리트리버 키우는 견주입니다
강아지에게 입마개를 하고안하고는 견주의 자유입니다. 법적으로 입마개를 반드시 해야하는 견종 빼구요, 리트리버는 입마개 강제견종이 아닙니다.
하지만 입마개를 안하고 강아지가 누굴 물어서 상해를 입히면 그 책임또한 견주가 져야 되는게 맞구요
견주들도 다 당연히 자기 강아지 사랑하고 자기강아지의 안전이 보장된 곳만 다니려고 합니다
그러니 화단같은곳에 갔겠죠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가 거기 버려져있었고 그래서 강아지가 아프게 된 것인데
거기다가 입마개 운운하는사람이 저는 이상해보입니다만
그냥 단순히 입마개 하라고 해서 강퇴한거 같아보이지 않는데요
그냥 공감능력 부족같은데 오유의 댓글은 또 당황스럽네요
고민게시판에 올라오는 수많은 고민글에 "니가 똑바로살았으면 그럴일없겠네요^^" 라고 답글다는거랑 뭐가 다르죠 저게?
그거랑 똑같은 개념이라고 보이는데요 저건, 공감능력 부족.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느 견종까지는 입마개를 하고 안하고가 갈리나요?
동물보호관리법을 찾아봤는데 입마개 관련 규정을 찾기가 어렵네요 시행령에 있나...

하아... 진짜 엄한데서 불길이 번지네요 입마개가 필요한 종은 착용을 의무로 하고 보험 등 기르는 사람의 자격을 더 강화감독하고 그런 쪽으로 나가는게 옳은듯 한데 왜 감정싸움으로 번지는지, 이때다 하고 개빠개빠 거리는 거 참 불편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종의 다름을 떠나 고양이를 자식으로 여기면서 기르고 있는 사람 중 하나로 정말 공격적인 댓글들 비아냥대는 댓글들 글들 진짜 불편하고 기분상합니다.

대형견에 입마개를 해야하는 개가있고 안해야하는 개가 따로있었나...?
본문은 개가 위협을 하진 않았지만 컨트롤이 되지 않았다는건 사실 아닌가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면서 목줄 없이 다니지 마시고 최소한 목줄은 하고 다녀주세요.
다른 사람의 안전과 반려견의 컨트롤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목줄없는 개가 저한테 달려들면 들개가 공격하는줄알고 죽일 생각으로 걷어차버릴거니까요.
정말 반려견을 생각한다면 반려견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목줄은 꼭 하셔야되요.

참..사태가 이상하게 번져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ㅎㅎ강아지사진0/10하던분들이 조만간에 입마개사진0/10하실듯..주의해야되는건 맞는데 이렇게 비아냥 거리려고 작정하신분들 몇분계신듯하네요 보기안좋네요

호덜덜.. 저는 종종 다니다가 입마개 한 강아지를 보면 '무섭다' 는 생각보다는 다른사람들을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아직 입마개 사용은 조금 이른 감이 있는 걸까요? 저처럼 개들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해주시면 감사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