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사의 교권.

단체로 여교사 앞에서 자x윌하질 않나
내가 나온 학교는 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자x위 하고 하..
개지x임진짜

반쯤은 유사 교사들의 자업자득이다.
난 촌지가 반부패방지법 이후 없어졌다는 소리 듣고 쇼크먹었어.

만만한 여교사 성희롱하고 위협하는건 촌지 횡행할 때부터 있었어

조상 원숭이들 까맣게 타뒤진거 생각못하고 겸손해질줄 모름 ㅋㅋ

한국도 비슷함

캬 바로 쉴드 출동하네

뭔 실드야 병1신이. 사실도 못말하냐

남 깎아내리려는 수준 보니 알만하다

니랑 생각 다르면 다 실드냐? 존나 병1신같은 이분법이네

말안듣는학생은 때리지말고 정학 먹이고 저렇게 폭력쓰는애들은 경찰에 넘겨야지

10년 전에도 옛날 체벌 방식으로 맞아본 적 없는데 언제적 얘기 하는거지

난 잘못없는데 다짜고짜 발로 깐 선생이 있었지

그것도 복부를 발로 차버렸지 그 뒤로부터 선생이라고 불리는 새끼들 별 믿음 안가더라

잘못 없는데 다짜고짜 발로 찬 건 그 사람 인격이 문제지 선생이 문제인 건 아닌 거 같은데

교육부가 학생 다짜고짜 발로 차도 된다고 가르친 것도 아니고 임용고시에 그런 시험 항목이 있는 것도 아니고

15년 전 드물긴 하지만 옛날 처벌방식으로 사람 때리던 사람 가끔 있었어
교과서를 안 가져왔다고 따귀를 때린다던가
수업시간 중 떠들어서 웃었다고 무릎 꿇려놓고선 반대쪽에서 달려와서 가슴을 발로 걷어찬다던가
옆학교 소식으로는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다면서 앞에 두줄 따귀 때린 뒤 수업 시작하는 교사도 있더라고

그 선생도 좇같고 내가 체벌 받았던거 생각하면 참된 선생도 없었다 2시간 동안 책상에 무릎꿇고 의자 들어올리고 팔 내려가면 허벅지 몽둥이로 ㅈㄴ 팼어 집에 돌아오면 멍투성이고 그게 숙제 안했다고 체벌이였지ㅋㅋㅋ

어딜가나 뿅뿅는 있고 대부분은 좋은 선생님들.
좋은 스승을 못 만나봤다면 안타까울 뿐

본인부터 가끔 있었다고 썼네. 심지어 두 줄 따귀 때린 건 옆학교 썰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일을 일반화 해버리면 세상 모든 직종이 다 더럽지.
모든 공직은 공금 해처먹은 적이 있으니 모든 공직은 다 더러운 새끼들이고 정치인도 똑같고 CEO도 똑같고 말단 은행원도 은행 돈 해처먹은 적 있고 심지어 구멍가게 조차 탈세 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게 보인다면 ■■이 답일듯

이런 기억 때문에 선생을 못믿는거뿐이다
그리고 체벌방식이 내가 당한거 처럼 심해서 뉴스나와서 떠벌려지고 그 뒤로부터 교육청에서 체벌금지령이 내려간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