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위슬래시가 최애인 그림작가(이하 A)가 있었음
근데 이사람의 그림을 다른 작가(이하 B)가 트레이싱을 함
트레 한게 들켜서 한창 소란이 됐는데 B가 A에게 사과하고 그림을 내림
그런데 A가 갑자기
[그럼 사죄의 의미로 마작이나 하죠?]하고 제안을 했나봄
근데 B가 이김
A가 [이사람 잘못한쪽이라곤 생각도 안될정도로 론 존나 터트림 ㅅㅂㅋㅋㅋ] 할정도로 친해짐
그렇게 친해져서 A가 B에게 명일방주 포교함
B도 독타가 됨
이 또한 아방가르드와 해묘의 은혜겠지요...
마작의 은혜 아닌지
훈훈한 결말이구만
*실제 위슬래시가 나온 해당 스토리.
A가 기분나빴을수도있는데 쿨하네ㅋㅋ
마작을 하면 진해지는군
마작 진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