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에 찾아온 다섯 마법사, "이스타리"는
그 색깔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각자가 자신있어하는 분야가 있었다.
백색의 사루만은 주로 적의 마법과, 특히 반지를 연구했다.
분야가 분야인만큼 타락하기 쉬웠을 지도 모른다.
그의 연구는 상당한 경지에 올라서
그가 만든 '도구'가 돌 굴두르에서 사우론을 무찌르는데 큰 활약을 했다고한다.
회색의 간달프는 마이아시절, 빛의 발라 바르다를 섬겼고
그녀를 닮아 빛과 불꽃을 다루는데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주로 그 재주가 드러나는건 샤이어에서였지만.
갈색의 라다가스트는 색깔과 모양을 바꾸는데 도사였으며
약초와 짐승에 대한 지식이 깊었다.
저 언급때문에 라다가스트도 베오른처럼
변신술사가 아니었는지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다.
청색놈들은 알게뭐야
간달프 특기 힘이잖아
강한 힘은 빛을 만드니까
간달프 : 파란새끼들 이름은 기억이 안나
간달프 : 파란새끼들 이름은 기억이 안나
그건 저작권 때문에 영화에서 말 못한거래.
그렇기도 하고 실제로 파란놈들의 중간계 비중이 0인것의 중의적 표현이기도 함
퍼런 놈들이 둘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
책보면 동쪽으로 가서 전쟁을 어느정도 억제했다는데 존재감이...
간달프 특기 힘이잖아
강한 힘은 빛을 만드니까
알게 뭐야.
프로 트롤러 청색법사
간달프는 힘법이라 과학으로 승부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