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모르는 남자들의 곤란한 아침풍경

나는 꺾는데

건강해서 좋으시겠네요....

헐 ㅋㅋ 전 2m뒤부터 서서히 다가가면서 일보는데

좀 멀리서 약간 밑으로 조준해서 다리를 좀 굽히면 됨.

전 앉아서 일보는데....
솟구친 녀석을 아래로 지긋이 누르다보면 앗차거...하면서 변기에 닿는 그 느낌...ㅡㅡ;

아휴..... 저도 아침마다 천정까지 닿는 바람에 참 곤혹스럽더군요
가끔 막 변기도 깨지고.....

소변무의탁?

내리누르려는 엄지와 결코 숙이지 않으려는 똘똘이의 용호상박이라 할 수 있지 암

허리 굽히지않나

저도 아래로 꺽다가 변기물에 소중이가 닿아서 기겁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 하는 방법이 3미터 뒤에서 부터 조준후 전진 발사

무려...2010년에

손은 뒀다 어따써요?
아..... 맞다....... ㅎㅎㅎㅎ

나이들면 저절로 해결됨(오열)

앉아서 손으로 누르면 안되나요?

거꾸로 앉으면 안튀는뎅

발기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게 꼬추 건강에 좋습니다.

손으로 누르면 아프나요?

일단 목에 두르고 양 손으로 지그시 누르면서 쏴면돼여

전 일어나면 바로 샤우 해서, 그냥 샤워 하면서 쌉니다 껄껄껄

남자에게 완벽한 변기는 없는걸까요?
여자는 양변기에 오줌똥 다 싸면서 튀지도 않고 참 좋은데..
남자소변기에 소변봐도 튄다고 들었어요
남자들도 튀지않고 똥도싸고 오줌도 쌀수있는 변기는 어떤 디자인이 좋을까요?

평생 오늘 처음 알았다 남자들이 아침에 이렇구나

저거 진짜 개짜증
싸기전에는 작아지지가 않으니
힘을 너무 살살 주면흘러내고
아오.. 썅
나이 좀 들면 덜할까 싶었는데 아침마다 여전함

밖에서 해결

당연히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포트리스 세대라 각도 안벗어나게 살살 전진하면서 쏘죠

중간에 호스 플레이라니... ㄷㄷ

아래 그림은 유머인거 알겠는데...
그림위쪽은 진짜예요??????

전 '엎드려쏴'입니다.

님들 서요?

실제론 조금 뒤에서 싸는정도 그러면서 앞으로 가줘야함ㅋㅋ 남자들은 알듯

뒤로 물러서서 유체역학과 포물선을 한껏 활용해야하는데 문제는 시작과 끝....... 저 상태에서는 쉬야가 잘 안되는데 갈라지기까지함..

엉덩이를 뒤로 쭈욱 뺴고. 허리를 굽히면..

지휘소로부터 사각,편각 제원 하달 받은 후 장입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곡사로 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