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인본주의
근데 이 인본주의라는게 말그대로 인간답기만 하면 된거라서
오히려 비인간적으로 흘러가게된게 도시임.
인간은 한명밖에 존재할수밖에 없으니까
복제인간은 일정기간을 제외하면 1명만 존재할수있음.
원본이 누구냐는 상관없음. 1명만 존재하면 되니까
인간은 항상 동일한 시간을 살아가니까 니가 시간정지를 했던간에,
과거로 시간여행을 했던간에, 아니면 워프열차에서 수천년을 살아왔던간에,
모든 시간은 A사의 시계열을 기준으로 함.
인간과 인공지능의 지능이 같으면 어떻게 하냐고?
인공지능은 인간이 아니잖아? 그런 인공지능은 도시에서 살수가 없음.
인간은 죽으면 되살아날수 없으니까, 당연히 사자부활도 불가능함.
라오루, 로보토미의 부활들도 엄연히 따지면 시간역행으로 인한 부활에 가까운지라
실제로는 죽은게 아님. 림버스도 떡밥을 보면 사자부활이 아니라는거에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