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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군대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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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저런일이 있었군오..ㄷㄷㄷ
저때 생존하셨던분들 분위기가 어땠나요??
댓글
  • 귀사의번창함을 2024/10/14 16:49

    ㄷㄷㄷㄷㄷㄷㄷㄷㄷ

    (YUuVPb)

  • 좋빠가! 2024/10/14 16:50

    사살당하지않고 월북은 성공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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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하리둥둥 2024/10/14 16:51

    개학하고 학교를 갔는데 84 태권브이 극장에서 보고온 놈 몇몇이 자랑질을 하던게 기억나네요.
    극장이라는 곳을 가본적이 나중에 중학교 단체 관람 때..
    개같은 내인생 이었나?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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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하리둥둥 2024/10/14 16:53

    하여간 어릴 때라 저런게 있었는지 알지 못함.. ㅋ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 들리면 서서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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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나리자 2024/10/14 16:59

    지뢰 안밟고 용케 간 거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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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흐림없는눈 2024/10/14 17:05

    저 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언젠가 한번 월북한 중사라고 소개하는 대남방송을 들은적이 있네요. 그리고 폐GP자리가 있었는데 아마 그곳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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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흐림없는눈 2024/10/14 17:06

    우리쪽 GP에서 북한쪽 GP까지 6~700미터 밖에 안됩니다. 군생활하면서 귀순자 3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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