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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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도 딱히 몸이 고생하는 거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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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생하는데
거기서 이자식아...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하는 법이죠.
어딘데 차가 저리 가볍나요?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
달은 개뻥이야. 사실 해 뒷면이거든.
머리에 여유가 없고 습관대로 행동하며 고정관념에 있으면 남들보기 어리석은 일 많이 하죠.
괜히 훈수두는 사람이 바둑두는 사람보다 더 잘두는 경우가 많은거가 다 이유가 있는거고요.
바둑두면 계속 머리를 써야 하므로 쓴 머리 때문에 피로감으로 점점 생각의 폭이 작아지죠. 그러다가 새로운 방법을 찾지 않게 되고요. 하지만 훈수두는 사람은 깊은 생각도 필요없고 쉬었다가 생각하고 쉬었다가 생각하는 여유가 충분해서 새로운 생각이 가능해서 더 좋은 방법이 보이고요.
본문이나 리플의 경우에 운전자는 습관대로 하는 것이 있지만, 운행피로로 다른 생각보다 행동우선이 되고 리플 사슬 문고리의 경우에 급한 마음이 매몰되어서 처음 생각나는 행동만 하게 되고요.
도둑의 경우에 고정관념에 보다 자신이 계획한 일을 빨리 할려고 다른 방법을 차단해서 벌어진 현상으로 보이고요.
제 이야기가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제가 하고 싶은 중요 목적은 제발좀 창의성 바라는 일이 있으면 여유가 너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서 입니다. 반복과 집중이 창의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유, 목적집중보다 방법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으로 말해보네요.
그리고 단순반복직이라도 점점 상황파악에 둔해져서, 조금만 변화하는 환경에 노출되면 어리석은 짓을 많이 하게되니 기업이나 정부에서 조금의 생각을 해주었으면 하네요.
다만 여유랍시고 게임이나 다른 집중을 요하는 오락을 하면 더 비효율적이 되니 자신의 일을 나누거나 여유의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 생각을 본문과 리플보고 생각나서 적어보게되네요.
정말로 회사에서 효율을 떠나서 오래동안 일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죠.
한번 들었다 안되서 또 들고 그래도 안되서 또 들고 그래도 안되서 또... ????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했다는.
몸이 나쁘니가 머리가 고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