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025670

지금 이 시간에 만나자고 하는데요.

저 아까부터 자고 있었는데 전화벨. 잠결에 통화 후
또 전화. 이번에는 영상통화가 와서 서로 얼굴 보고 통화 후
잠에서 완전히 깼습니다.
왜냐하면 애인은 야간 근무자(식품 포장 관련)입니다.
애인의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방금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어요.
피곤하면 말고, 올 수 있으면 오라고...
저는 솔직히 현재 마음이 반반입니다
집에서 그냥 일요일 맞이하고 싶은 마음 반
옷 걸쳐입고 애인의 집에 가서 애인 껴안고 자고 싶은 마음 반
자게이님들의 조언대로 할게요.
1. 출발
2. 가지 말 것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애인 만나면 루틴 있어요.
샤워 후 마사지+사랑 그리고 이야기 나누다 껴안고 잡니다.
내일은 마침 일요일 푹잠 잘 수 있겠네요.
서로 쉬는 날입니다.

댓글
  • 후니아빠™ 2024/10/13 02:19

    벌써 떠나셨을듯 ㄷㄷㄷ

    (3Nc9fy)

  • 대찬 2024/10/13 02: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요.
    고민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3Nc9fy)

  • 배다로 2024/10/13 02:20

    가는게 정답입니다. 고민말고 행복하세요.

    (3Nc9fy)

  • 대찬 2024/10/13 02:20

    감사합니다. 준비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3Nc9fy)

  • 2024/10/13 02:20

    오라는 소리잖아요. 가야죠.

    (3Nc9fy)

  • 대찬 2024/10/13 02:21

    예. 준비중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3Nc9fy)

  • 예라이 2024/10/13 02:29

    가야죠.. 나이들면 서지도 않습니다

    (3Nc9fy)

(3Nc9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