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한테 점보러 갔다가 돈 받았다는 글 보고
보자마자 제가 아는 언니 인것 같았어요 괜히 설레발치기 싫어서 그냥 있다가
오늘 제가 사장으로 있는 가게에 와서 부적붙이고 술뿌린다고 왔는데
언니 혹시 여자세명 점보러온 애들한테 돈 줬냐고 하니
맞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촉이 보통이 아니라 ..
그래서 인터넷에 언니가 돈 왜 줬는지 사람들 추측하고 난리났다 하니
웃으면서 이뻐서 줐다 ㅋㅋㅋㅋ 이러시더라구요
내 인터넷에 유명해졌나 ?? 이러셔서 그렇다구 했더니 좋아했어요 ㅋㅋㅋㅋ
저는 몇년째 보고 있는 언니인데 .. 부산에서는 꽤 유명하고 ..
아무튼 별 뜻없으니 걱정말라구 하시네용 ㅋㅋ
광주에서 왔다고 멀리서 와서 줬다고 합니다 애들이 이쁘기도 하고 ㅎㅎ
점집이 약간 고바위 아파트에 있어서 택시타고 가라고 차비 한번씩 주신대여 ㅎㅎ
https://cohabe.com/sisa/4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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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위 -> 고바이(こうばい) ====> 비탈
다행이네요!! 택시비도 주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다행이네요 ㅋ 그때 무시무시했었는데 댓글들이
이 글이네요 맞는 듯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501401&page=5
저도 이글 보고 궁금하고 걱정돼고 그랬는데
약간 허무하지만 마음은 편해지네요
http://todayhumor.com/?panic_95634
여기인데 저도 댓글 달았었죠 ㅋ
역시 내 이야기가 맞았군
부산이라 한번 가보고 싶네요.
혹 연락처 같은거 알수 없으려나요?
무당집 알려고하지 마세요.. 글쓴이 더이상 점집 위치 노출하지 마시구요.
저 거기 위치 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점을 보고 싶은데요. 아무 곳에서는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점 보는 가격이랑, 알 수 있을까요 ?
정말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인생이 정말 잘 안풀려서 그래요.
이름도 바꿀까 생각도 많이 하긴 했었거든요....
오!! 제가 쓴얘기 말씀하시는 군요!! 동생 보여줘야겠네요!!! 동생도 저도 지금은 크게 신경안쓰는편이에요!!
기억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한테 꼭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