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와 아닌 사람들의 감상이 극명하게 갈리는 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

"뭐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돈만 보고 결혼한 와이프가 의무감으로 상대해주는 그런 상황인가"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 있냐 싸우고 나서 화해ㅅㅅ 하는데 아직 기분 다 안 풀린 상황일 수도 있지"

"와 내 여친이나 와이프가 저러면 바로 식을듯"

"난 오히려 좋아"

@ 프로듀서들의 생각:

"뭐야 야무잖아"

"야무가 저러고 있는 시점에서 100% 별 시덥잖은 이유로 혼자 삐진거로군"

"삐진 이유 물어보면 기껏해야 자기가 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둔 교자 빼먹었다 이런 거겠지"

"아니야 야무라면 지가 트위터 불태워 놓고 들킬까봐 모르는척 한다는 게 저거일 수도 있어"

"아무튼 야무인 시점에서 제대로 된 이유로 저러고 있는 건 아닐거다"

"애초에 야무랑 연인or부부가 된 시점에서 프로듀서의 자업자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