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신호없는 횡단보에서는 보행자가 건널려고 기다리면 정지해야합니다
이상하게 차가 멈춰야하는데 사람이 멈춰서 기다리는거 보고 좀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건넙니다 차가 멈춰야지 왜 사람이 멈춥니까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사람이 뛰어가던 기어가던 굴러가던 차랑 부딫히면 무조건 100:0입니다 자동차가 완벽한 가해자에요
사람이 갑자기 뛰어들어도 똑같습니다 진짜 독박써요
오유분들도 이거 꼭 지켜주셧으면합니다.
제목과 같이 신호없는 횡단보에서는 보행자가 건널려고 기다리면 정지해야합니다
저번에 횡단보도 건널려고 차 20댄가 30댄가 보낸적도 있었던...아무도 안 서더군요ㅋㅋㅋ 목숨걸고 사람이 앞으로 나가야 그때서 급브레이크 밟음...
횡단보도에 사람 보여서 정차하면 오히려 사람이 어리둥절해서 이차 뭐지..하고 보는경우도 종종..ㅡ,.ㅡ;;;;;;;;
횡단보도에 사람보이면 무조건 정차죠.
그 중에 으뜸은 사람 보고 멈췄는데 뒤에서 ㅈㄹ하는 ㅅㄲ들이죠.
미국와서 캠퍼스 안의 횡단보도에 서 있으면 차들이 잘 서줘서 첨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유럽에서 온 친구는 유럽보다는 아니라고... 자기네 동네에서는 횡단보도 건널 생각이 없는 사람조차 건너게 만드는 곳이라고ㅋㅋㅋㅋ
차 멈춰주면 사람이 고맙다 인사하고 지나가는 이상한 세상이 되버림...당연한건데...
저도 사람이나 자전거가 대기하고있으면 무조건 섭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교통문화가 미성숙되었죠
미국이나 유럽쪽을 보며 느낀건 사람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갖춰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신호가없고 무단횡단이래도 누군가 길을 건너려는 제스쳐가있으면 차가 멈춥니다
보행자도 무단횡단이 당당해요. 가볍게 손을들고 지나갑니다.차가 당연히 멈춰줄거라는 믿음이죠
유럽인들의 무단횡단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잘 나지 않는데 그 원인이 보행자 우선의 교통문화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멈추는것이 당연하지만 그냥 건너진마세요
항상 안전을 확보해야해요
100% 운전자 과실이나와도
다치는것은 보행자에요.
신호지키고 있으니까 뒤에서 빵빵대고 옆에 와서 멈추고 꼬라보고 간 어이없던 용달차가 생각나네요.
저번에 우회전 하니까 횡단 보도 초록불이고 사람 건너기에 멈췄더니만
뒤에서 택시가 크락션을 진짜 뿌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 ㅈㄹ
그러더니 (전 2 차선) 1 차선으로 가더니 저한테 운전 그따구로 하냐고 소리치더니
아직도 초록불인 횡단 보도에 중간에 사람 없으니까 그대로 질주해서 가는 거 보고 벙 찌던데요 ㅋㅋ
어제 경복궁 근처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가족들과 길 건널 때 차들이 쌩쌩 끊임없이 가더군요.
결국 과감하게 횡단보도에 내려섰을 때 그제서야 속도 줄이고 멈춰주긴 하는데..
귀찮겠지만 차들이 서주면 참 좋았었겠네요.
저도 기억했다가 운전할 때 꼭 멈춰야겠습니다.
다만 100:0 이라고 하더라도 사람한테 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보상금이 있겠지만 보험사에서 절대 넘치게 주지 않습니다.
몸다친 사람이 가장 큰 피해자지요..
올테면 와 봐라 이런 마인드는 해롭습니다.
미친 X들도 많고요.. 서로 방어하는 마인드가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차가 중심인 교통문화가 문제인거죠.
부레이크밟아주면 살짝 인사하며 지나가시는게 얼마나 보기좋은데....그 즐거움을 날려버리다니
아 이거 진짜 공감 절대안서요 ㅋㅋㅋ집앞 버스정류장앞이 2차선인데 버스가 서서 길막힌틈에 건너려고하니까 그사이 못참고 반대편차선으로 건너가서 지나갈라고 하더라고여?ㅋㅋㅋㅋ 그러다 사람치면 횡단보도에 역주행인데 미쳤다싶었어요
100대 0인거 알지만 걍 제가 멈춥니다....혹여 병신같은 운전자만나서 제대로 치여서 장애인되면 100대 0이 무슨 소용이겟습니까....아직 우리나라 횡단보도에대해 차들이 존중해주는 경우는 거의없다고 생각하고삽니다.
100대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받아서 정지해야할 상황이라면 97대는 횡단보도 위로 슬금슬금 기어나오는게 우리나라입니다.
궁금한데요....
그럼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사람이 일부러 차에 뛰어 들어도 차량과실 100 입니까????
목요일에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너다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심지어 학교 앞이라 속도 줄여야하는데 나쁜놈!!!
목요일에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너다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심지어 학교 앞이라 속도 줄여야 하는데 나쁜사람!!!
얼마전에 집앞 횡단보도가 01시 넘어가면 점멸로 바뀌는데, 한 반쯤 건너갔나..우측 한 200여미터 멀리서부터 상향등 겁나 깜빡거리고 빵빵거리면서 속도줄이는것 없이 달려오는 택시를 봤죠..
집사람 얼른 먼저 건너가게 해놓고 기사한테 개쌍욕을 퍼부어 줬습니다..개눔시키..
나이 지긋한 영감이던데 하는말이 더 가관이었죠ㅋㅋㅋ"횡단보도면 다야??" 미친ㅅㄲ!!
물론 차가 100:0 나오겟지만 죽거나 심하게 다치면 100:0이 뭔 소용이랍니까..
그래도 조심하시고 살펴서 건너세요..
횡단보도에서 사고 났어요!! 제가 보행자였는데... 많이 아픕니다ㅜㅜㅜ 흐잉ㅠㅠ 지금 합의도 경찰쪽으로 넘겨버렸고... 뭐... 이래저래 짜증나는 상황입죠... 남자친구란 녀석이 건들지만 않았더라도... 곱게 해줄텐데... (조건이 부모에게 알려라... 였음... 여행온 커플..)
서주시는분있으면 건널때 살찍인사하고 지나갑니다 ㅎㅎㅎ
아직은 세우시면 안됩니다.
특히 편도2차로면 괜히 세워줬다가 ㅈ됩니다
길을 건너는데 신호도 없는 도로라면 뒤따라오던차는 앞차가 정지해버리면 차선 변경해서 1차선으로 추월합니다
2차로에 차가 서버리면 보행자는 안전하다 판다하고 그냥 건너면 1차로에 달리는 차에 대형사고가 납니다
2차로에 서있는 차때문에 시야도 확보가 안되요
아직 우리나라 교통여건상 사람 있다고 무조건 정차하시면 안됩니다
편도1차로라도 마찬가지예요 이유없이 앞차가 정지하면 그냥 추월하는 차들때문에 보행자가 훨신 훨훨씬 위험합니다
어렸을때는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횡단보도인데 차가 피해야지 왜 사람이 피해? 당당히 건너야지
차에 탄것도 결국 사람이고 사람이 우선이지 차가 우선이 아니잖아?
근대 나중에 커서 생각하니 100:0이건 뭐건 결국 차VS사람 하면 아작나는건 사람이더라구요
결국 내가 파란불에 정당하게 건너고 있어도 항상 주위 살피고 차가 정확히 멈추었는지 확인한후 건너게 되더라구요..
살아야지 그갓 보상금이 중요할까요..?
요즘 다들 스마트폰이잖아요
핸드폰 가로로 들고 촬영하는척하고 지나가세여
전부 다 섭니다 ㅋㅋ
상식인데...
우리도 정지선 있는 곳에선 차가 무조건 멈추었다가 출발하면 좋겠어요. 뭐 되고말고 막 들어와...ㅠㅠ 횡단보도도 밟고 멈추는데...
진짜 차들 안 멈춰줘요 5분 넘게 기다린적도 있어요 한쪽 차 다 지나가면 반대차 자꾸오고 아무도 멈출 생각도 없고 진짜 짜증나서 전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너무 싫어요
당연히 횡단보도에선 100대 0이죠
근데 죽고 나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팔병신 다리 병신 되면 보상이 다 무슨 필요가 있죠?
전 그래서 파란불이여도 저~ 멀리까지 모든방향 차량상황 다 확인하고 건넙니다.
일본 출장 갔을 때 일입니다.
마트에서 본선으로 합류하는 그런 지점..
저는 평범하게 걷고 있고 차가 나오길래 멈췄습니다.
그 차도 멈추더군요.
근데 차가 안감;;;
왜 안가지?? 하고 차를 쳐다 봤습니다.
운전자도 저를 보고 있더군요 ㄷㄷㄷㄷㄷ
그렇게 30초간 어색이 흐르고;;;
아.... 여기 일본이지 -_-;;
하고 가볍게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후다닥 뛰어서 지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
http://traffic.seoul.go.kr/archives/3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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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관련도 있군요.
서울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래서 앞에 사람이 있다 싶으면 정지하고 손 흔들어서 보내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무단횡단좀 안하면 좋겠어라고요. 특히나 주변 안살피면서 무단횡단은 진짜...
네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선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전하는데요..
신호 있는 곳에선 신호들 좀 지켜주세요...
빨간불 바뀌었는데도 칠라면 치라는 식으로 건너는 사람들은...... 참....
제발 신고하세..
특히 빵빵거리는 차는 동영상 녹화했다가 신고하면 벌금 물어요.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 운전습관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 진짜 일본이나 미국은 법 어기면 벌받는다는게 상식이라서 어기려고 하지 않아요. 특히 일본은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진짜 바로 신고 들어가고 경찰도 바로 와서 돈 엄청 깨져요. 그래서 서로서로 감시하고 잘못도 안하죠. (물론 뒷골목 쓰레기나 노숙자들도 있지만 주택가나 사람 있는 곳은 안심? 하고 다닐 수 있어요)
귀찮지만 꼭! 신고하면 좋겠어요.
저는 열심히 해요. 미안해하면서 운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진짜 뻔뻔스럽게 운전하고 욕하는 차들은 열심히 신고해요. 애들도 다니는 길을...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보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훨씬 까다로운 건데
암 것도 모르는 똥멍청이 꼬꼬마 운전사들이 있죠....
사고나면 무조건 운전자 개독박....
문화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걍 범칙금 물리면 1년안에 해결됨...
미국처럼 'STOP'표지에 안서다 걸려서 20만원 물어내고, 보험료 할증되면 평생교육 한 방에 끝...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car&no=91432#memoWrapper84147942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사람과 개가 건너려는데 차가 서행하지 않고, 사람은 멈추었으나 개줄을 놓쳐 개가 사고나는 상황에서의 오유댓글 감상부탁드립니다.
글쎄요...
운전자가 초보거나 눈이 안좋거나 상황에 따라
사각지대일 경우도 많고.
일단 치이거나 깔리면 보행자가 100프로 손해 입니다.
100대 0이든 1000대 0이든 보험처리 되니까요...
특히 큰 트럭은 못볼 가능성도 높은데.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이지 라고 막가다간
죽는겁니다... 차라리 횡단보도마다 cctv 설치를 의무화
솔직히 100대중 1대는 설까말까 수준이 아니라 1000대중 1대는 설까말까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기다려보나 테스트삼아 횡단보도에 서있어봤는데 하루종일 있어도 못건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죽으면 100:0이 무슨 소용입니까.
무단횡단 종단 대각선 자유자재로 하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유롭게 무단횡단 하던 사람들.. 우습게도 정작 횡단보도에선 차 오는지 살펴가면서 건너더군요. 안 서주는거 아니까 ㅋㅋㅋ
와보니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셧네요..
네 맞습니다 차에치이면 보행자만 손해죠 제가 좀 화나서 글을 과격하게 썻긴했네요
우리나라에 항상 오유분들같이 배려하는좋은 운전자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차선에서 보행자보고 세워줬다가 보행자가 지나가는데, 2차선에서 과속으로 지나친 차량에 치인 케이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1차선에 세운 차량은 책임은 없을지라도 차라리 세워주지 말껄 하는 죄책감을 피하기 어렵겠죠..
어쨌거나 한국에선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환경이 그렇고 운전자 인식도 개선이 안되어있으니까요.
아파트 뒷 길에 신호가 없으니까
차들이 다 이리로 빠지는데...
삼성 가는 길목에 있어서 아침에 엄청 붐빔
3년동안 단 한번도 차 세워주는 운전자가 없었네요
한참을 기다리다가 차들 정체하고 있을때 사이로 지나갈뿐 ㅡㅡ
급발진 문제도 있고, 다 보내고 건넙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건널목에서 건널까 말까 하고 있으면 세워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됐을때 멈춰주세요.예전에 보행자가 있어서 멈췄었고 보행자는 제 앞을 건너는데 옆차로 차가 추월해가다가 사고날 뻔 한적 있어요.보행자 입장에서 제차로 인해 시야가 가렸던거죠.
저는 그래서 보행자우선인 것은 알지만, 더 안전한 상황에서 보행자가 건널 수 있게 뒤에 차량이 없을때만 멈춥니다.
진짜 건너기 어려운게 신호등없는 2차선도로인거같아요 ㅎㅎ
여기가 유럽인지 아시나보네요 ㅎㅎㅎㅎㅎ
사실 독일에 사는데 여기는 신호 있어도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