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피규어 업계에 큰 획을 그은 회사

업계큰손이되었지

조형은 진짜 잘뽑아

원코인 가샤폰 계열도 퀄리티가 압도적이었던게 고토부키야
원코인 버철온 기억나네

그리고 세상은 대 피규어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건담으로 치면 가와구치 명인이라 보면 됨. 세계 최초로 pvc 미소녀 피규어를 1/8 스케일로 표기하고 정립화 시킨게 코토부키야 임. 그 후 1/6 도 나오고 현재는 1/7로 평균화 됨. 최초로 레진 원형 피규어를 pvc 도색 완성품 스케일 피규어를 만들었고 그 덕에 미소녀 피규어에 대한 장벽을 파격적으로 허물었음.그 후 굿스마,맥스팩토리 등이 후발주자로 나섰고, 맥팩에서 분리되어 알터가 생겨남

소프비는 좀 아쉽긴 해

뭔가 100점짜리는 잘 못 만드는데 대신 90점 이상은 무난하게 뽑는 회사

코토가 여성형 무언가는 잘 뽑음..

대신 조립 난이도는...

만나고 싶어

고토를 아머드코어나 슈로대 프라쪽으로 알고있어서 피겨쪽에서 위상은 어떤지 몰랐는데 역사를 만들었다고 이해하면 되는거지?

?? : 아 미소녀 피규어를 프라모델로 생산할 수 없을까...?

제작시 도색하고 후처리를 잘해놔야 됨....피규어 오래되면 색을 본체에 붙여주는 접착제가 겉으로 나와서
끈적하게 되고 먼지가 미칠거 같이 들러 붙음

완제품 PVC 미소녀 피규어에서 일정이상 퀄러티 제품 계속 잘만들다가
티핑 포인트 탁 하고 깨지는 순간
최고 퀄러티 최고 조형을 알터에서 계속 뽑기 시작해서
코토부키야는 약간 잘만드는 2인자같이 밀려남

잘만드네

코토가 pvc 양산 피규어 흥행시긴 업체인데 초창기 pvc양산 피규어 품질 이미지 때문에 이전부터 알던 오덕이 아니면 소기업인줄 앎

코토는 이제 피규어에서 1티어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잘 만듦

진짜 90년후반이나 2000년도 초반 모형잡지보면 지금이랑은 비교할수도 없이 조형이 딸리더라..
그러다가 어느순간 퀄이 확 늘어난게 보이더라

캐릭터 조형은 쩔게 잘 하는데 프라 손맛은 여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