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죽은 와이프로부터 편지를 받고 휴양지 사일런트 힐로 자신의 와이프를 찾으러 간다는 다소 싸이코틱한 스토리의 사일런트 힐 2
게임의 진실은 주인공 제임스 선덜랜드는 시한부 삶을 사는 와이프의 병간호에 지쳐서 베개로 질식 시켜 죽인 것이다
사실 이는 게임 초반부에 복선이 있었는데
처음 시작 하고 나서 제임스의 차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뒷자석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데
명암을 좀 올려서 확인 하면 이미 제임스의 차 뒷자석에 와이프의 시체가 실려 있었다
의료복지 개선에 힘써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콩데
2024/10/09 23:04
헐 이런 게 있었네 원작에도 있었던건가? 소름 ㄷ
촤아아앗
2024/10/09 23:05
원작은 카메라 시점 때문에 확인이 어려움
촤아아앗
2024/10/09 23:06
엔딩에서 차에 싣고 같이 자살하는 내용이 있긴 한데 그걸 참고한 복선 같음
페도라
2024/10/10 22:12
제임스 너 진짜 sick bastard 였구나 !!
B0Y
2024/10/10 22:14
그럼 저길 왜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