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가택침입’과 ‘성폭O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그가 군인 신분이었기에 사건은 군 헌병대로 인계되었다. 하지만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민지 씨는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남자가 어떤 처벌을 받는지에 대해 아무런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직접 군 검찰에게 전화를 했고 곧이어 돌아온 답변은 너무나 황당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그가 사건 이후 8개월이란 시간 동안 재판 한 번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는 일반 병사처럼 휴가도 나왔고, 결국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채 이번 추석 연휴에 만기 전역 했다는 것이다.
https://v.entertain.media.daum.net/v/20171020204327748?f=m
(중간중간 캡쳐 안 한 부분 있어서 슉슉 지나가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아기 목소리 흉내 ㄷㄷㄷㄷ
군인의 키는 180정도라네요
진행상황이 궁금해서 전화해봤는데 전역했음
군인 어머니와 통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봄
엄마가 놀란 아이 챙기느라 본인은 심리치료를 못 하고 있었는데 제작진의 권유로 심리치료를 받으러 가게 됨
집에서는 담담한 척 했지만 폭풍눈물 흘리심
첫 재판은 11월에 열린다고 하네요
ㅅㅂ.... 진짜 헌병들은 모자 벗고 다니고 입수보행하고 이런건 눈에 불을 켜고 잡더만....
딱 드는 생각이 지휘관이 진급하고 싶었나 보네요.
상식대로만 하자.. 진짜
역시나 빠지지 않는 콩 콩 팥 팥
가장 공포는 가해자 모친이죠.
한마디 한마디가 자식새끼가 간강마가 된 이유가 부모새끼가 그래서 그러하다는 증거입디다.
개노무시끼.....나쁜놈아ㅜㅜㅜㅜㅜ......죽었으머누ㅜㅜㅜㅜㅜㅜㅜㅜ아주 고통스럽세ㅜㅜㅜㅜㅜ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나네??? 누나를 강O하려 했단 말이여 뭐여...캡쳐만 봐서 그런가 그 군인 엄마말도 완전 앞뒤가 안 맞네요. 아무리 본인 자식이래도 범죄는 옹호하지 말아야지...
부모 말하는 꼬락서니가, 딱 애 저렇게 키우게 생겼네요. 니 애는 니가 망친거다 신고하고 피해입은 저 분들이 아니고, 멍청이들아.
상식찾는 ㅆ년이 지 새끼 행동에선 왜 상식을 못 찾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똥을 낳고 미역국을 처먹었어
저 군인 집안이 꽤 떵떵거리나 본데, 신상좀 털어야겠네요
애미라는 작자가 하는말 듣고 진짜 하 진짜 ㅅㅂ 진짜
변호사 선임해서 정말 죄값을 치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앰그자가 딱 맞는 집안같습니다
이거 덮은 군 지휘관도 조졌으면 개썅놈새끼들
피해자만 자책해야하는 헬조선 클라스 봐라
피해자만 평생 미안해야하고 도망다녀야 함.
군대에서는 아직 빽이 잘 통합니다.( 오까네도요)
방송보는데 가해자 부모의 항변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억울하다고 답답하다는 투로 상식찾는게...
내가 아는 상식이랑은 너무 동떨어져 있더군요.
그런 상식을 가지고 가정교육 시켰으니 자식이 그렇게 자란게 당연하다 싶었네요.
그 정신아간 ㅂㅌ 엄마가 말하는 거 정말 어이없더군요. 차라리 인터뷰를 하질 말던가! 그리고 그 ㅂㅌㅅㄲ도 경찰 오기 전에는 자기 군인이라고 봐달라고 싹싹 빌다가, 경찰 오니까 “매형~~” 이러면서 마치 술취해 누나집 들어온 연기한 거.. 소름끼칩디다.
벌레같은것들...
내집에 쳐들어와서 마누라한테 저러는새끼 현장에서 잡아죽여도 제가 벌받는거죠? 대한민국 법으로는요
저 양말남도 양말남이고 그 엄마도 참......
자식새끼 교육 잘못해서 폐를 끼쳤으면 죄송합니다 해야지 미친것이.....
어제 이거 보고 확신이 들더군요. 지난 대선 30%는 확실히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