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형 스타일 없애고 일반 도어로 교체하고 2열시트의 라운지도 뺀다고 하네요.
근데 가격을 4500만원부터 시작일거라고 추측하는데요...
절대 아님요.
일단 기아차는 텍 프라이스가 3만 넘어가는 순간 메리트가 없어져요.
그걸 감수하고 3만 이상 땡기는건데요
모하비가 미국에서 처음 출시할때
최하 트림이 25000불이었음
젤 비싼 옵션 다 갖다 붙혀도 35000불이면 끝.
그러나 기아차 특성상 실제로 구입할때 3-4000불 정도가 할인되는데.... 두둥...
최하트림은 모르겠고 풀옵션으로 31000+텍스+데스티네이션피+다큐먼트피 등등 다 해서 34000불에 실제로 구입 가능했어요.
제가 지금 모는 차는 기아 세도나(카니발) 2015년형 풀옵션입니다.
SXL 버전 텍프라이스가 41000불인데 여기에 텍스 붙히고 fee 다 붙히면 실제로는 46000불이어야만 하지만,
전 실제로 38000불에 샀습니다. (뉴욕기준)
근데 세도나를 풀옵에 사는 사람이 없어요.. 저 같은 사람이나 사죠...
대부분 LX 최하트림이나 EX 정도로 끝.
세도나(카니발)의 적정 가격은 3만불선이란 거죠.
고로 텔루라이드의 텍 프라이스는
제 추측으로는
29500 불부터 최하트림 시작해서
풀옵션 땡겨도 43000불 선에서 끝날걸로 보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35000불 정도의 가격대로 거래 되겠죠...
기아 현대 실제로는 할인 겁나 해줘요.
이게 미니밴 가격대에요.
대형 SUV 중에서도 가장 작은 사이즈가 될 텔루라이드에 가격 책정해봐야.. 출시가 3만불 못 넘길듯...
옵션 좀 넣고 해도 35000불이면 텍스포함 OTD 프라이스 끝.
해외에선 현기차 탈만하겠군요
자살도어 괜찮을거같은데...
네이밍 좋네요
양문형 나름 편리해보이는데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없앤다는 거 보면 뭔가 안 좋은 거 같은데...
측면 강성이요 살이 하나 없으니 뒤집히면 또 손해보겠죠
그렇군요
B필러 없는 차량이 레이 말고 또 어느게있나.. 했는데 BMW I3가 없네요 ㄷㄷㄷ
이 차...전 네이밍이 오히려 안좋은거 같은데요..ㅎ
santa fe마냥 telluride라는 작은 미국 도시에서 따온듯 한데 저 도시명이 to hell you ride 에서 유래했다는 썰이..--;;
tell you ride 아닌가요?
http://www.telluride.com/telluride-history
중간 쯤을 퍼오면 아래와 같습니다.
There are two theories as to how the town came to be known as 'Telluride': 1) The name was derived from the mineral tellurium, a non-metallic element often associated with mineral deposits of gold (and ironically, not found in this valley), or 2) The town was named for the famous send-off given to fortune seekers headed to the southern San Juan Mountains -- "To-hell-you-ride"!
도시명에서 대한 두가지 썰중 하나가 ...."너 지옥으로 라이딩한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ㅎㅎ
텔룰라이드 가면 동네 분위기가 좀 스노비 하던데 ...
PhilLynott, 칼퍼드림 /이름 때문에 망하겠네요. 기아차 큰일 났네요.
텔루라이드 유명한 관광지 아닌가요? 스키타러 가는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그나저니 흉기차 미국시장엔 엄청 퍼다주네요. 국내역차별주의자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