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글로벌+롤링셔터 하이브리드 센서 개발 정보

ㄷㄷㄷㄷ

이 센서 만들어 사용한다 해도 .. 문젠 단가가 ㄷㄷ

우와~ ㄷㄷㄷㄷㄷㄷ

별짓 다하네 ㄷㄷ

프레임 내에서 동체는 글로벌로, 나머지는 롤링으로 처리한다는데, 과연 가능은 한건지 ㄷㄷㄷㄷㄷ
그전에 추적기능 펌이나 좀.. ㅋㅋㅋㅋ

니콘에서 그동안 연구해 온 것은 글로벌 셔터를 기존의 롤링 포컬 플레인 셔터와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센서 기술이군요. 글로벌 셔터만 사용할 때의 단점을 없애기 위해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에 있습니다. 번역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사 출처 -> http://petapixel.com/2024/10/07/니콘s-hybrid-sensor-patent-describes-a-selective-global-shutter/
선택적 글로벌 셔터를 기술하고 있는 니콘의 하이브리드 센서 특허
니콘은 적어도 2016년부터 개발해 온 하이브리드 이미지 센서 설계에 대한 수정된 특허를 일본에서 출원했습니다.
기술된 하이브리드 센서는 롤링 및 글로벌 셔터 기술을 결합하여 이론적으로 글로벌 셔터의 이점을 활용하면서도 기술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아소비넷(Asobinet)에 따르면, 니콘은 2024년 7월 30일에 업데이트된 특허인 P2024138158을 출원했으며, 10월 7일인 오늘 특허가 부여되었습니다. 이 최신 특허는 2016년 6월 30일에 출원된 특허를 기반으로 한 P2022180382에 대한 업데이트 출원입니다. 페타픽셀(PetaPixel)은 2022년 3월에 니콘의 하이브리드 센서 특허에 대해 마지막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많은 이미징 기술 특허와 마찬가지로, 이 특허도 아직 실제 카메라에서 실현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니콘이 수년 동안 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것을 보면 낙관적인 전망을 할 수 있습니다. 최초 출원 이후 글로벌 셔터 기술은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소니는 최근 글로벌 셔터를 탑재한 최초의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9 III를 출시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글로벌 셔터 기술의 많은 장점과 단점을 보여주며, 그 중 일부는 니콘이 특허 출원에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자 셔터는 기존의 롤링 포컬 플레인 셔터처럼 한 번에 한 줄씩이 아니라 모든 포토다이오드를 동시에 충전하기 때문에 글로벌 센서 셔터에서는 롤링 셔터 왜곡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사진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유리합니다.
반면에 글로벌 셔터 센서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이미지 품질 비용이 발생합니다. 글로벌 셔터 센서는 다른 모든 것이 동일할 때 노이즈가 더 심할 뿐만 아니라 동급의 롤링 셔터에 비해 다이나믹 레인지가 감소합니다. 또한 글로벌 셔터는 작동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고 추가적인 열을 발생시켜 이미지 품질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니콘의 특허 출원서에는 셔터 유형이 자동 초점 작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셔터를 사용하면 비용이 발생하지만, 이미지 센서의 모든 픽셀을 동시에 읽음으로써 자동 초점 감지 및 추적 성능이 향상됩니다. 카메라가 피사체 인식 및 추적을 할 때는 글로벌 셔터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지만 그 외의 덜 까다로운 상황에서는 롤링 셔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니콘은 설명합니다.
몇 년 전 니콘이 이 특허를 업데이트했을 때만 해도 하이브리드 센서를 자동 초점 성능 측면에서만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과 최근 출원에서는 롤링 셔터에는 없는 글로벌 셔터의 장점과 화질 저하에 따른 비용 등 이미지 품질에 대한 언급이 늘어났습니다.
니콘의 업데이트된 특허 출원은 글로벌 셔터 기술이 센서의 일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림 생략)
새로운 출원에서는 셔터 유형이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하이브리드 이미지 센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특허는 글로벌 셔터 기술을 이미지 센서의 일부에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즉, 까다로운 영역에서는 글로벌 셔터를 사용하고 나머지 센서에서는 기존의 롤링 셔터를 사용하여 판독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셔터가 프레임 내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데 유용한 경우, 이 기술을 예측 자동 초점 추적과 결합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가 항상 글로벌 셔터로 포착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특허 출원에는 긴 직사각형(가로 또는 세로) 또는 십자 모양과 같은 이 선택적 글로벌 셔터 영역의 기본 모양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십자 모양은 프레임에 사람을 포함할 수 있지만, 글로벌 셔터 영역의 가장자리가 뚜렷한 피사체와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특허 출원의 경우 항상 그렇듯이, 니콘이 특허에 설명한 것과 같은 하이브리드 센서를 출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잠재적 이점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가 이미지 품질과 효율성 측면에서 계속 개선된다면 이러한 하이브리드 센서의 필요성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셔터가 네츄럴한 방향이죠.
지금 뭐 조명 리프레쉬 맞출수있게 옵션은 있다지만, 이딴게 필요없어야 하는거라.
글로벌 셔텨까지 가면 3세대 디지털 카메라인가;;
그다음은 운영체제+온라인
참 어지간히 느리네요 쪽국은.
운영체제랑 온라인은 지금도 될텐데.
지들이 잘하는게 아니니 쓸수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