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포의가 사는 법은 그야말로 당문의 대사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돈이 떨어지면 녹림채를 두들겨 패서 금전표를 보충하고
기루에 가서는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여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정보를 수집한다
마음에 안드는 놈들은 줘패버리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울때도 자기 방식대로 해버리기 때문에
당포의 혼자 재밌고 모든사람이 난처해 진다
근간에는 협의 마음이 있지만 행동이 혼돈이라서 제대로 해명하지 않으면 천하의 미친개가 따로 없을지경
하지만 변명하려 입을 여는것은 쿨하지도 섹시하지도 심지어 재미도 없기 때문에 결코 변명이나 해명하지 않는다
오해 위에 또다른 오해로 덧씌워진
쾌남 당포의는 오늘도 기루에 간다
그곳에 세상에서 가장 낮은 신분의 여인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돈이 부족하니 녹림채에 잠깐 들렀다가 간다.
어쨌든 간다
고삐풀린 증기생명체
2024/10/07 18:35
보니까 얀데레나 몸간수 안한 여자들도 당포의를 해하려는 그런것도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