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팀 과장님이 이혼했었죠.
결혼한지 1년만에 와이프가 같은 팀 선배 유부남과의 불륜이 들켜서 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결혼전부터 그런 관계가 있었고 유부남이라 발전은 하지 못하고 헤어지고 옆팀 과장님과 결혼했그요.
결혼 후에도 계속 만나다가 남편에게 걸렸죠.
정말 어이가 없는건 늦게 들어온 와이프가 벗어논 팬티에 뭍은 정액때문에 걸린게 완전 대박사건이죠.
근데 불륜 유부남이 와이프가 남편에게 걸린걸 알고 자기도 이혼 한다고 이혼해라 부추기고 그래서 와이프도 이왕 걸린거 당당하게 이혼하자고 함.
허나...그 유부남이 이혼은 못하겠다고 함. 애 때문에.
결국 와이프는 이혼하고 그 유부남하고 결혼도 못함..
헤어짐..당연한 결과
그러면서 한 1년뒤에 옆팀 과장은 팀내 경리 여직원하고 연애하고 결혼을 하기로 함. 경리 여직원은 예쁘고 착하고 게다가 지방 유지딸임.
결혼을 앞두고 이혼한 와이프가 찾아와 재결합하자고 떼씀.
전 장인, 장모도 찾아와서 애걸복걸함.
옆팀 과장님이 그걸 들어줄일 없고 같은팀 여직원과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외도하면 저렇게 벌받는거죠
https://cohabe.com/sisa/40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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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남이지 꼭 인연다시 빌붙으려고 하드라고요.이제와서 현실이보이는지...저런경우 칼같이잘라야죠.자기선택에대한 책임은 자기가 지는걸알면 바람필생각따위 못하죠.
헐.... 전와이프 완전 뻔뻔
으 괜히 읽었다. 속울렁.... 역겹네 진짜.
저건 벌받아서 다행이지만 다 벌받지는 않으니..
살아온 인생이 안봐도 훤하네 ㅋㅋㅋ 다음에는 누가 당하려나
지어낸 글 아닌 거 맞아요? 어느 정신나간 여자가 펜티에 외도남 정액을 뭍혀오죠? 이럴땐 대부분 벗어서 바로 빨아놓지 않나요?
그리고 어느 지방유지가 자기딸을 이혼남한테 시집 보냅니까?
네이트 판 결시친에서 오셨음?
불륜은 절대 있을 수 없고 일어나서도 안됩니다. 어디 감히 자기 배우자 두고 바람을 핀대요?
불륜의 결말은 절대로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 뿐입니다.
외도하면 지방 유지집 젊고 예쁜 딸이랑 결혼한다?
지인아내는 잘됐는데 상대 불륜남 가정은 애 때문에 불륜을 참고 살다니 이해불가..
저도 이런 얘기가 소설로만 알다가 나이 들수록 현실이 더하고 더 세세하다는거 알고 경악했습니다. 그리고 엄청 많아요.
헐 그럼 그 부장은요? 애 때문에 이혼 못했다 해도 회사에서 불륜하고 계속 그 회사를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