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은 정말로 최고의 조건에서 행해졌습니다
한 번 패배했던 대선 주자의 이미지는 503과 최순실의 무당정치로 깨끗이 씻어졌고
최대의 적수인 새누리는 국물당과 자한당, 바른정당으로 세갈래로 찢여졌지요
마치 아이돌팬덤을 보는 듯한 극성 지지자들의 캠페인을 통해 홍보가 잘 이루어졌고,
당내 경쟁자들은 그리 넉아웃 되었지요.
하지만 다음 대선에서는 그러한 운이 없습니다
어느 정권이든 레임덕이 오고, 그것은 이번 정권 또한 피할 수 없습니다.
정권 말에는 항상 심판론이 들끓습니다. 승리의 좋은 기운을 끌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 겁니다.
특히나 페미쪽 병폐는 지금도 비판이 새어나오고 있는데, 그렇게나 푸쉬를 해준 반대급부로 정권 말 깔거리를 너무나도 많이 만들어줄 겁니다.
5년 뒤에는 그렇게나 원하던 젊은 피가 변화를 자한당이 아닌 "민주당"에 요구하고 있을 겁니다.
여성은 정의당으로, 남성은 자한당으로 말이죠. 성별 대결이 극과 극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에 특히요.
후발주자가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말이죠.
사실상 대통령을 뽑던 자리였던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너무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이니 한 명 대통령 시키기 위해서 횃불을 이어갈 이들의 동맥을 그었습니다.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은 예전과 같은 대선주자로서의 지지율이 없으며 셋 모두 차기 대선을 노릴 수 있는 바, 이들의 합친 지지율의 시너지는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 겁니다. 신진 세력으로 박주민을 많이들 원하지만 박주민은 정치경력이 짧고 기반 또한 약합니다. 삼국지를 사국지로 만드는 꼴이지요.
어느 누구를 확실한 1번 주자로 삼기 힘든 상황에서 지역 기반 또한 갈갈이 찢겨졌습니다. 이번에 TK에서 아무리 민주당이 많이 뽑혔다지만 그는 새누리의 분열이 더욱 영향 큽니다. 그에 비해 전통적인 호남권에서는 국물당으로 찢겨졌습니다.
사상으로 지지를 요구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이제 페미 사상으로 요구하기에는 심상정이 너무나도 메워쭉여의 지지를 잘 받고 있으며, 페미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후발주자가 없기도 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그나마 페미에서 경력이 깊지만 정작 여자가 아닌데 쓸모가 있을까요?
정권심판론은 더이상 쓸 수 없는 무기, 아니 이미 그것은 민주당의 무기가 아니라 야당들의 무기입니다. 518 정신을 요구하여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적폐를 뿌리뽑았어야하는 민주당이 일을 못하면 끝입니다. 일을 잘해도 "그건 이제 끝난 이야기 아니냐" 소리 들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그럼 대체 민주당이 선점할 수 있는 어젠다는 무엇일까요? 정의당이 민주당의 페미, 대북 스탠스에 한 술 더 끼얹은 버젼입니다. 민주당의 표를 많이 갉아먹을 것입니다. 그 새 야당들이 정신차리고 한 번 이겨보려고 힘 합치면 어떻게 될까요?
민주당은 페미를 버려야합니다. 더이상 그 패는 민주당의 패가 아니에요. "여성" 정치인만이 쓸 수 있는 패로 변해버렸습니다. 민주당에는 여성 대선 주자가 나타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페미를 버리면 페미를 극혐해 떠난 표심이라도 모을 수 있고, 페미를 유지한다면 심상정한테 해당 표 뺏기고서 반페미 표도 야당에 뺏깁니다.
아니면 5년 뒤까지 문꿀오소리 기대하시게요? 정작 문이 없는데 그것 또한 갈갈이 찢겨질 겁니다. 안희정오소리, 이재명오소리, 최성 오소리, 박원순 오소리 등등 종분화까지 일어날텐데 그 사이에서 팬질에 흥미 잃는 사람들도 늘어날 겁니다. 팬질도 답이 아니에요.
혹시 주시하는 무조건 지지자분이 있다면 말 좀 해봅시다
적어도 페미 쫓아가다가 페미도 잃고 반페미도 잃는 ㅄ짓만이라도 예방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문꿀오소리하다가 차기 대선에는 무슨 오소리하시려고 할 생각인가 설명 좀 해봅시다
추천.
민주당을 중도 좌파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박주민은 그 민주당 내에서도 좌파로 분류됩니다. 즉 급진좌파이므로 중도우파까지 아우르지 못하는 사람이라 대선후보로 거론되긴 이른 환경같습니다.
민주당 수뇌부가 여성계다 보니...
사실상 머리통을 스스로 자르라는 말을 알아들을까요? 차라리 역선택으로 이이제이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이미 한몸일거같은데... 그게 될리가 없음...
평생 못버릴거에요 벌써 원수님 반쪽이 페미라ㅎㅎ
머리도 마음도 페미에 절여졌고 남은 임기동안 여성계와 손잡은 모습 잘보여줄겁니다
게시판 성격도 맞지 않지만,
미래 예측도 너무 이상하네요.
대중들 정보선택이 그렇게 급진적이지 않죠.
님 말대로 반페미로 연대가 만들어져서 선거에 질 정도였다면, 왜 여성징병 청원이 8만에서 멈췄겠습니까?
그리고 자한당이 반페미를 한다고요? 걔네들도 선거기간이 돌아오면 똑같은 공약 낼 겁니다.
정치인들은 호구가 아니에요.
이번 대선공약도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저번 대선공약도 오히려 새누리가 더 급진적이었구요.
대중들 표를 얻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거고, 지금 정책이 더 표를 얻기 때문에 행하는 겁니다.
무엇보다 님 말대로 심상정이 푸쉬되고 있다면,
심상정과 정의당 지지율은 왜 그모양인가요?
페미도 반페미도 사실 전체 인구에서 보면 극소수일 뿐입니다.
그리고 힐러리가 페미라서 졌다구요?
일단 힐러리는 전체 득표수에서는 트럼프보다 앞섰습니다.
선거인단 수에서 져서 패배한 거구요.
그 다음에 비대졸 여성들 중에서 59%가 트럼프를 찍었습니다.
힐러리를 찍은 비대졸 여성은 31%에요.
대졸은 힐러리 51%, 트럼프 43이죠.
결국 힐러리는 페미 대 반페미 싸움으로 진 게 아니라,
그냥 경쟁력이 부족했고, 미국 정치 시스템에 의해서 진 겁니다.
실제 세상에서 페미냐 반페미냐로 정치다툼을 벌일 날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온다하더라도 먼 일이되겠죠.
다음 민주당 대선후보가 상처받은 건 사실이지만, 자한당이나 국민의당, 바른정당만 할까요?
거기는 대선후보가 박살이 나고, 이번에 나온 사람들 빼면 나올 사람 한 명 보이지도 않는데요?
정의당에서 노회찬이 나간다고 해도, 정의당 지지율로 대선은 힘들고,
바른정당도 마찬가지인데다가, 거기는 남경필 아들이 또 한 건 해서 답없고,
자한당이나 국당도 홍준표, 안철수 빼면 거기는 아예 인물 자체가 없습니다.
홍준표, 안철수는 이미 고인물이라 다음 대선에서 - 먹고 시작하는 거구요.
전체적으로 민주당 후보 흠집난 거(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결과입니다) 가지고 이상한 예측을 하시네요.
너무 이른 걱정 입니다. 지금 바로 앞의 문제나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표를 의식하면 페미를 버릴수는 없죠 그런데 문제는 페미를 치를 떨 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란겁니다 결국 정치권은 페미를 외면 할 수 밖에 없는데 당장은 어렵겠죠....저도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지금은 페미들 뻘짓을 계속해서 이슈화 시키는게 좋겠죠
페미만 잘라내도 당장에라도 기쁜마음으로 민주당 고민없이 찍습니다
한국페미 집단 ㅗㅗ
종분화 ㅋㅋㅋㅋㅋ
저는 남은 인생에 누군가 정치인을 지지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마지막이었으며 앞으로는 그렇게 지지 할 만한 인물이 나올 수가 없음이 확실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피눈물로 점철해 놓은 매국독재세력에 대항하는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정치세력의 본질이 지혜로운 현자도 두려움 속에서도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싸워나가는 전사도 아니라 뽕 맞고 돌격하는 광전사였음을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저는 차기는 표창원의원을 대선주자로 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미가 붙은 당에게 선거가 유리합니다.
정치인이 봉사활동자도 아니고 민주당이 페미를 버릴리는 없죠.
당장 못바꿉니다. 청원사이트로 20만 커트로 쑈통보여줘도 지지율 꿈쩍도 안합니다.
아직까진 대다수의 국민이 "여자는 약자"라는 남자의 선민의식 여자의 피해자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하고 20~30대 의견은 차기 선거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음 총/대선 20~30대 무효표 10%이상 나오게 해야합니다. 혹은 반페미 후보에게 표를 보여줘야합니다.
20~30 대표가 선거 당락영향을 끼칠수 잇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저도 이런취지의 글을 썼는데..사드 맞고 추락했습니다..베오베탈락 딱 17분만 추락당했더군요..
지금 이상태로 간다면 트럼프가 남의 일이 아니죠. 솔직히 다음후보는 메갈(페미라고 하기도 역겨움)관련없는 후보를 뽑고싶어요.
글 취지에는 공감하고요..
다만 문통의 페미니스트 발언은 정말 그 꼴페들의 무엇이 들어있던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표를 얻기위한 정치인들의 수사들중 하나겠죠.
그동안 수구꼴통진영의 세상에서 그에 대척점에 있는 세력들..이른바 "진보"세력들이 페미니즘에 익숙해져있던게 문제라면 문제였죠.
문통 또한 그런 "진보"세력들과 어느정도 연대하며 정치활동을 해왔으니 딱 그정도 영향하에 그 발언이 나왔을것입니다.
물론 그 발언 안하셨음 더 좋았을텐대 나름은 그것이 개혁적이고 건강한 민주사회의 어떤 단계처럼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속에서 한 말이겠죠.
페미니즘이 허상이자 폐악이란걸 아는 사람의 수가 아직도 부족합니다. (물론 의외로 많기도 하지만) 그런분위기속에서 하신 말이에요.
그것때문에 문통이 꼴페들의 대통령이 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페미들이 얼마나 골때리며 얼마나 심각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지는 아직도 많이들 모릅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아직 잘 모르는 사람 천지일거에요.
물론 어느정도 알려줘도 수꼴들 하는소린줄 아는경우가 많을거고요.
꼴페피로도가 얼마나 극심한지를 사회가 어느정도 인식하느냐에 관건이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군게는 이런 뇌내망상글이 참 많네요 문재인을 투표한 사람들 대다수가 팬덤에 의해서라는 둥 자한당이 분열해서 민주당이 유리해졌다는 둥 선후관계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못한 부분도 한둘이 아니고 페미기 무슨 지지율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것처럼 얘기하시고 정의당쪽으로 페미표가 갈거라 하는데 정작 정의당 지지율은 바닥을 기고 있죠 글에 근거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사람들은 발의하는 법안 그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 이득을 취했는가 학자였다면 어떤 연구를 해온 사람인가에 관심이 더 많지 페민가 아닌가에는 별 관심이 없어요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자들은 어차피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고 일베 메갈들처럼 인터넷밖 영향력이 박사모만도 못한걸 이미 잘 알고있기 때문에
지금 말하기 이른감은 있지만 여기서 뭐라 떠들든 차기 대선은 이재명, 안희정 싸움입니다. 너무 과몰입해서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민주당경선은 곧 대선이었습니다. 경선에서의 갈등은 봉합되었고 이제 다음 민주당 경선이 온다한들 경기도지사쪽이 유력한 이재명과 중앙정계진출로 파란을 일으킬 안희정 두 유력후보를 넘어서는 새 후보를 찾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두 후보 모두 나름 경쟁력있고, 당내에서도 지지층이 많은 유능한 인물이예요.
자꾸 정치판에서 새거 찾는버릇. 그거 새정치 컴플렉스일수도 있습니다.
글쓴이가 무언가 크게 잘못 생각하시는데요
아직은 폐미를 버릴때가 아닙니다.
페미? 적폐 맞아요 하지만 야권이 폐미를 양성평등인양 포장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이상
당분간은 폐미를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폐미를 극도로 증오하는 우리같은 사람은 참고 기다려야하구요
폐미를 버릴 때는 양성평등 이념이 어느정도 보편화되었을 때, 폐미를 압도적으로 누를 수 있을 때
양성평등주의자에 힘으로 자연히 도태시키는 것이 제일 깨끗합니다.
문재인 정권을 비롯한 진보정권이 앞으로 안정적으로 정권을 잡을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꼴통보수, 북한정권은 아직 죽지않았어요
올바른 양성평등 정책이 나오게끔 여권을 자극하고 여론을 만들어주는 일을 함과 동시에
여당내에서 똥오줌 못가리고 마치 양성평등주의자인양 폐미니스트 총알받이가 되는 병신들만 걸러내면
되지 않을까요?
여초사이트 내에서 몇몇이 암만 심상정 좋다고 글 써봐야 정작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 바닥을 기죠 군게에서 20대 남성들 지지율이 떨어질거다 하는 분들 몇몇 있다해도 여론조사하면 오히려 지지율이 증가하는 것처럼요. 문재인 공약 중 여성 공약이라고 해봐야 임금격차 해소 경력단절 방지 리벤지 포르O에 대한 처벌 1인 여성가구 주거지역 치안확보 정도인데 이건 너무 당연한 정책들이죠 이런 정책들이 꼴페미가 생각할만 한 것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루어져야할 것들이라 생각하니 지지율도 높게 유지되는 것일거구요. 페미에 매몰되지 마시고 정책 하나하나가 현실성있고 해야하는 것들인가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지지자 대다수가 고소득 고학력인데 글쓴분이 우려하시는 그 페미에 매몰될 정도로 모자란 사람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저도 정치권에 뿌리 내린 페미니즘 몰아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는데 이 글은 많이 엇나갔네요. 여성은 정의당, 남성은 자한당으로 쏠려요? 이건 본인 희망사항 아닌가요? 자한당엔 페미 없다고 생각하세요? 페미는 여야 가리지 않고 박혀있습니다
2 30대 남성표는 따로 고려되어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무슨말 이냐면 , 이 특정계층을 고려한 당근정책 같은게 향후 10년동안은 없을거라는 거죠 사실2 30대 여성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이쪽엔 페미라는 든든한? 세력이 있는거구요
문재인 지지율의 반절이상은 문재인이라는 사람자체라고 생각함
여성차별 세대들이 현 사회의 주류기 때문에 페미 그거 더럽다고 백날 얘기해줘 봐야 안먹힙니다
결국 세대갈등인거에요 거기다 이놈들을 나중에는 연금으로 먹여살려야 하죠...
문재인 등에 업고 나중에 지들 늙었을 때 대비해서 복지정책 호화롭게 깔아 놓겠죠 그때가면 과연 군역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은 이루어져있을까요?
"이니 한 명 대통령 시키기 위해서 횃불을 이어갈 이들의 동맥을 그었습니다"
이 문장은 정말 공감 백만개네요.
지난 경선처럼 혐오스러웠던 판을 일찍이 본 적이 없습니다.
남성 여성이라서 라기보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차별받고 불이익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재벌가의 여성과 고된 택배일을 하는 남성 사이에서 단순히 남성여성 문제를 따질건 아니죠.
생각이 한쪽으로 너무 몰린사람들한테 떡밥 줄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이거 쉬운문제 같죠
그냥 어 안녕 하면 끝날거 같으시죠?
근데 솔직히 박근혜 흔들릴때 대통령 어떻게 됐는지 아시죠
인터뷰 정말 오유뿐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를에 도배되고 탑 장식했죠
여성대통령을 보고싶다....
치맛바람이라는 이야기 잘 안쓰시는거 아실겁니다. 한때 뭐 아빠들 바지바람이 분다 이런이야기는 했는데
이제 치맛바람이라는 이야기를 안쓰는건 너무나 당연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굳이 쓸 이유가 없어진거죠
스마트폰의 보편화라는 단어를 안쓰듯이
소위 말해 때법이 통하는 몇몇 지역단체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영유아 교육단체도 있고
생각보다 많은 여성단체들이 있습니다.
만약 국정농단이 이대로부터 시작되지 않았으면 분명 남녀 프레임 싸움으로 번졌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진짜 천운이였죠 순시리가 딸을 가졌다는것과 어찌됐든 대한민국에서 최고라 불리는 여성대학이 연관되어있으니..
두서없이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네이버나 아니 요즘 SNS많이들 하시니까 단체라고 검색해보시면 여성단체들 많이뜹니다.
몇군데만 보셔도 상당히 많은 여성단체들이 페미를 본인들의 꼭지에 걸어놨습니다.
지난 총선을 통해 어느정도 지역감정의 골은 끝났다고 생각을 했지만.. 수도권에서 바라보는 지방과 지방에서 바라보는 수도권의 인식은
아직도 괴리감이 상당했고 수도권정치인들은 지방정치에대해 무지함을 보였죠.....
지역갈등을 끝내자고 이야기하더라도 정치를 지역갈등하에서 배웠고 그건 사실 지금 30~40대도 마찬가지죠....
군사정권하에서 군사정권의 교육을 받듯이.. 지역갈등의 정치하에서 지역갈등의 정치를 배운거죠
어느나라의 정치나 똑같겠지만 대한민국은 갈등으로 만들어진 정치고.... 지난 총선에 대한 해석또한 지역갈등으로 답을 내려고했죠...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큰 분류가 남/녀 입니다... 갈등의 정치가 하나씩 풀리면 이제 남녀갈등이 드러나겠죠...
지금은 당연히 아니지만 세계역사에서 여성의 암울했던 시기가 길었죠
그것을 꾸준하게 보상해주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남녀갈등이 만약 수면위로 올라온다면 그 매게체가 페미가 되는것뿐이지
지금 페미를 없애자고 한들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겁니다.
결국 지역갈등에서 처럼 갈등해소가 최종목표이기에...
너무 길게썼는데 요지는 짤라내기에는 여성단체의 표심히 상당히 썌다는겁니다. 그들이 페미를 통해 하나로 묶이고 있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지금 적폐들이 믿고 의지할 국민분열용 악질 용어와 집단이 폐미 밖에 없음.....
그들이 어디에나 있음...
민주당에만 있는게 아님.... 그걸 마치 민주당이 폐미집단인듯 떠드는건 적폐들이 쓰는 전술중에 하나임...
각종 매체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갈등을 야기시키는 그들이 적폐의 하수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