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퇴근 30분전에 일감을 주는 상사님들과 거래처관계자님들 덕분에
2017년 한해동안 단한번도 칼퇴근을 해본적이 없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얼마나 급했으면 퇴근때 일을 줄까라고 생각도 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미운짓을 많이 했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단체나 조직에서 일정의 권한을 가진 위치에 계신다면
부하직원이나 거래처직원들의 퇴근시간 좀 배려해주세요
태그: 야근시간에, 일만, 하는건아니니, 비긴건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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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일하니 야근도 자율.... =ㅂ=;;
.
누가 대신 해줄 사람 없으니 선택권이 없네요...ㅋㅋ
늘 이시간에 포럼을 지켜주셔서 제 포스팅이 늘 무플에서 벗어날수 잇는거 같습니다 ㅠㅠ
제가 나중에 맛난거라도 쏠께요 ㄷㄷㄷㄷㄷㄷㄷ
칼퇴가 안 되시면 이순신 퇴근이라도... ^^
저의 야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마세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 사장님이 몰라주시는건가봐요 ㅠㅠㅠㅠ
제가 하는 일도 출퇴근 시간 정해져있지만 출근은 칼같이 하되 퇴근은 언제가 될지 모르네요...
이 일이 그렇지만 일이 많을땐 많아 야근,밤샘도 하고 그러는데 없을땐 너무 없어 조기퇴근도 시켜주니 그려러니 합니다
약속잡기가 힘들죠 ㅠㅠ
퇴근시간을 배려해주는데...그래도 분위기는 뭐같으네여...